창간 5주년을 맞아 독자제현께 드리는 글(창간 5주년 기념사)

2021.08.10 18:14:46

코스모닝 독자 여러분!

‘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언론’을 기치로 탄생한 코스모닝이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코스모닝을 한 결 같이 아끼고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창간 5주년의 의미를 깊이 새기면서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코스모닝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날 지구촌의 미디어 환경은 신문·라디오·TV·잡지 등 전통매체에서 SNS·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국내 미디어 환경 또한 종합일간지·방송사·전문지·지방지·인터넷신문·소셜미디어 등의 다양한 매체가 우후죽순으로 나왔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화장품산업을 전문으로 다루는 뷰티전문지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발행하는 5개언론사와 온라인으로만 발행하는 3개 언론사가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코스모닝은 5년 전 창간 시점부터 오프라인 매체인 주간 코스모닝과 온라인 매체인 코스모닝닷컴을 동시에 발행, 독자들의 뷰티산업 정보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코스모닝의 이 같은 선택은 온라인 매체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와 오프라인 매체를 선호하는 기성세대를 아울러 보다 많은 독자에게 뷰티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 기사의 다양성과 속보성, 독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심층보도로 K-뷰티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뷰티분야의 정보 전달에 충실하고자 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좌고우면하지 않고 잘못된 것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구글·줌·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와 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다음카페 등 SNS에 기사를 공급함으로써 뷰티 전문 매체 중 1일 사이트 방문자수 1위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으며, 1일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독자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각 국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과 대기업들까지도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만큼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산업은 지난해 전년 대비 16.4%가 늘어난 75억7천만 달러어치의 화장품을 수출해 60억9천만 달러에 달하는 무역흑지를 기록하면서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가로 발돋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에는 모두 46억4천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5%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해 연말까지 100억 달러의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세계가 인정하는 K-코스메틱의 높은 기술수준과 함께 전·후방으로 이어지는 화장품산업 종사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닝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뷰티 전문 미디어의 생태계를 구축해 국내 화장품산업의 위상을 한 층 더 제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코스모닝이 뷰티 전문 미디어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국내 뷰티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15일 발행인 김래수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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