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어린쑥 1989 에디션

2021.08.01 15:09:00

30여 년 쑥 연구 헤리티지 담아 레트로 감성 한정 패키지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아모레퍼시픽 전신 태평양 때부터 이어온 쑥 연구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한율 어린쑥 1989 에디션’을 내놨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신제품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를 비롯해 해당 라인 베스트셀러 △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 어린쑥 수분진정 앰플세럼을 한정 패키지로 함께 선보인다.

 

뉴트로 아트워크 대표 작가로 꼽히는 조인혁 작가와의 협업으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한정판의 의미를 담아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대표 제품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는 쑥 연구의 시작이었던 1989년의 초심을 바탕으로 한율 만의 철학을 담아 현대 의미로 계승한 신제품.

 

아모레퍼시픽은 식물이 가진 효능·효과를 활용해 30여 년 전부터 한국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990년에는 쑥 에센셜 오일을 개발해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이후 쑥으로 만든 첫 제품 ‘리도 쑥 비누’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쑥 효능을 오랜 시간 연구해 출시한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에는 쑥 에센셜 오일은 물론 해당 라인 주 원료 쑥 훈증수를 크림 한 통의 함량만큼 담아 세안 단계부터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한율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영위에 기여하는 브랜드로서 노력을 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자투리 비누’를 함께 내놓는다.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하기 위해 비누 가공 공정 상에서 잘려 나가는 조각난 비누의 자투리를 모아 삼베로 직조한 비누 망에 담았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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