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웨이야랑 손 잡더니…’

  • 등록 2019.11.14 1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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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군제 매출 27억원 올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11월 11일 중국 광군제에서 매출 27억원을 올렸다.

 
티몰 글로벌과 징동닷컴에서 판매한 제품 수는 15만 개에 이른다. 4월 징동닷컴에, 5월 티몰 글로벌에 브랜드관을 연 후 7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비디비치는 광군제를 위해 티몰 판매 순위 1위 왕홍인 웨이야와 손잡았다. 웨이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디비치의 베스트셀러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과 스킨 일루미네이션 준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특히 모찌 세안제로 불리는 클렌징 폼은 하루 만에 11만 5천개가 팔렸다. 티몰 광군제는 이 제품을 베스트 상품 120위로 선정했다.
 
비디비치 측은 “내년 상반기 티몰 내수관에 입점할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과 유통 확대에 힘쏟는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중국 마케팅을 강화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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