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LSMP 스킨케어가 2019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받았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가 열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번 행사에 단계별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하는 올 필터와 미백 메디컬 스킨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 자임을 대표 제품으로 출품했다.

LSMP 스킨케어 라인은 제품의 효능·효과에 따라 코드 체계를 만들고, 고유색을 부여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소비자는 색상과 코드에 따라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올 필터는 △ 피부 각질을 정돈하는 파우더 스킨 △ 얼굴을 진정시키는 세럼 코렉터 △ 고민 부위를 관리하는, 스팟 밴드 △ 수분을 주는 토너 앰플 등 4종으로 나왔다.

하이 자임은 노란색으로 미백 제품의 느낌을 살렸다. 영국산 비타민C를 나노 사이즈로 미세 가공해 피부 침투력을 높였다는 설명.

△ 하이 자임 톤업 크림 △ 하이 자임 나이트 세럼 △ 하이 자임 2스텝 멜팅 마스크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최창영 리더스코스메틱 디자인 팀장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핀업 디자인 어워드까지 받았다”며 “수많은 기초 제품 속에서 선택에 혼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LSMP 코드를 개발해 디자인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