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거나 도발적이거나.’

가수 현아가 치명적인 레드 립으로 관능미를 뽐냈다.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연 팝업매장에서다.

현아는 전세계 유명인이 참석한 행사에서 특유의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캘리포니아의 사막을 따라 이어진 도로에서 뇌쇄적인 눈빛과 관능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매끈한 어깨를 드러낸 그녀는 선명하게 반짝이는 레드립을 대담하게 채워 발랐다. 붉은 입술이 이글거리는 사막 한가운데 주유소를 본떠 만든 입생로랑 뷰티 스테이션과 조화를 이뤘다.

현아가 바른 제품은 입생로랑 뷰티의 한정판 컬렉션 ‘인데인저 미 레드’ 루쥬 볼륍떼 샤인 101호와 따뚜아쥬 꾸뛰르 33호다. 인데인저 미 레드 컬렉션은 △ 매트 △ 글로시 △ 샤인 △ 새틴 등 4가지 질감과 16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