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컬래버한 라네즈의 쿠션 팩트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닥터스' 15화 속에 등장한 이성경의 화장품이 화제다.

'닥터스'가 방영 이후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극 중 이성경이 사용한 쿠션 팩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제 방영된 15화에서는 이성경(진서우 역)가 펠로우 룸에서 출근 준비를 하며 화장을 하는 장면이 노출됐다. 그녀의 투명하고 결점 없는 피부와 함께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특별한 뷰티 아이템.

드라마 속에서 이성경이 실제로 사용한 제품은 바로 라네즈(대표 심상배·www.laneige.com)와 럭키슈에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라네즈 비비쿠션 포어컨트롤' 제품으로, 평소 그녀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는 트렌디한 룩과 제품의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

라네즈와 럭키슈에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올빼미 캐릭터 '슈에뜨'가 돋보이는 발칙하고 사랑스러운 제품 용기가 특징인 이 제품은 매일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자랑하고 싶을 만한 패셔너블 뷰티 아이템으로 출시 된지 1주일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일만 강력하게 컨트롤 하는 투스텝 오일 컨트롤 시스템으로 오랫동안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한다. 모공과 요철 그늘을 커버하는 블러링 레이어가 매끈하고 환한 피부톤으로 연출해준다. 초경량 텍스쳐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하루 종일 산뜻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