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비롯, 동남아시아 정부와 화장품 업계의 교류 증진을 모색하고 한류 확산을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 가 주최하는 ‘2019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이 오는 9월 5일 중국 광저우 랑함팰리스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원아시아 포럼은 ‘중국 광저우추계미용박람회’(CIBE) 열리는 기간(9월 5일~7일)과 연계,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인 수출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당일 오전에는 사전에 등록 신청한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 대 일 비즈니스(수출) 상담회도 마련해 중국 시장 판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원아시아 포럼에서는 광저우에서 열리는 특성을 살려 △ 중국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의 변화(비특수용도화장품 관리 과정 포함) △중 국 화장품 수출입 절차·감독·관리 체계 △ 중국 스킨케어(마스크팩 포함)&메이크업 시장 현황, 위기와 기회 △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할 화장품 마케팅 전략 △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마련했다.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태국시장 개척위한 7가지 주제·수출상담회·K-뷰티 홍보전 펼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http://www.mfds.go.kr)에서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http://www.kcia.or.kr)·코트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이 지난 12일(목)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은 킨텍스(사장 임창열)가 세계를 순회하면서 펼치고 있는 ‘K-뷰티엑스포 방콕’과 함께 열려 그 관심도와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것이 현지에서 전해온 반응이다. K-뷰티엑스포 방콕은 오는 14일(토)까지 이어진다. 태국은 아세안 10국가 중 한국 화장품의 1위 수출국이며 한류 열풍을 통해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매우 높고 스파·마사지 관련 산업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이 같은 배경을 기반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태국을 탈 중국, 수출국 다변화의 최적 국가로 선정하고 △ 태국화장품 수입절차·안전관리(태국식약청 빠린다 데차씨리눅쿤) △ 태국 경제동향과 소비자 특성(코트라 방콕무역관 전춘우 관장) △ 아시아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K-뷰티(유로모니터 홍희정 연구원) △ 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