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국내 최초의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을 오는 31일 공식 론칭한다. 브링그린은 ‘매일매일 피부에 자연을 골라 담다(WE BRING YOUR GREEN)’라는 뜻으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자연주의 열풍과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자연주의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브링그린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가진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자연주의 마켓(NATURE MARKET) 콘셉트를 차용해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를 직접 골라 담는 생기 넘치는 마켓 느낌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쑥, 케일 등 자연에서 엄선된 성분 함유와 식자재를 떠오르게 하는 이색 패키지 디자인도 강점이다. 또한 라인 별로 스페셜 픽 코너, 신선채소&과일 코너, 데어리(dairy)코너 등의 특징을 연결해 마치 마켓의 신선코너에서 자연 재료를 골라 담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쇼핑 재미까지 선사한다. 브링그린의 주력 상품은 브링그린 오렌지 포어 토너(300ml)다. 닦아내는 타입의 토너로, 캘리포니아 오렌지 추출물을 43%나 함유해 미백효과뿐 아니라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자체 개발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컬러그램(colorgram)을 새롭게 론칭한다. 컬러그램은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서의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가 메인 타깃이다.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메이크업 시도를 적극적으로 즐기며 재미를 추구하는 놀이 감성이 충만한 특성을 갖춰 컬러그램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한다. 컬러그램은 ‘나만의 컬러(color)를 만드는 단위(gram)’란 뜻에 맞춰 립, 아이, 베이스 등 총 15종 79품목의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자신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타깃층에 맞춰 톡톡 튀는 제품명과 경쾌한 컬러감의 패키지로 재미 요소를 부각시켰다. 주력 제품인 썬더볼 틴트 라커(3.5g)는 이름처럼 단 한 번만 발라도 번개처럼 짜릿한 컬러감이 발색되는 립 틴트다. 쫀쫀하게 밀착되는 젤리 질감으로 강렬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이 특징이다. 썬더볼 틴트 무스(3.5g)는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밀착되는 부드러운 젤리 무스의 질감으로 보다 가벼운 느낌의 벨벳 틴트 제품이다. 그 밖에 대표 품목인 킹아이 크림 라이너(0.5g)는 자연스러운 브라운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