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 ‘C채널’ 한국 상륙
아시아 최대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 C채널(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이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대표 김정은)과 합작법인 C채널코리아(대표 김정은)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C채널(www.cchan.tv)은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글로벌 성공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꼽히는 모리카와 아키라 前 라인주식회사 대표가 2015년 4월 일본에서 론칭한 여성용 라이프스타일 동영상 미디어다. 페이스북ㆍ유튜브ㆍ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웰메이드 하우투(How-To) 동영상을 확산시키면서 론칭 2년여 만에 한국ㆍ일본ㆍ중국ㆍ대만ㆍ홍콩ㆍ싱가포르ㆍ태국ㆍ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ㆍ필리핀 등 10개 국을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으로 급성장했다. ‘아시아 기반의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을 목표로 창업 초부터 전략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적극 진출한 덕분이다. 6월 말 기준 C채널은 900만 명이 넘는 페이스북 팬을 포함해 총 1천60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동영상 조회 수는 6억6천만 회에 달한다. C채널은 ‘소녀들을 위한 1분 동영상(The 1 min video for girls)’ 서비스를 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