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수출을 위한 핵심 사안 올-가이드
지난달 9일에 있었던 ‘유럽 수출, EU 화장품 규정 이상의 고려사항’ 웨비나에 이어 내달 6일(월)에는 ‘유럽 수출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주제로 잡은 웨비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그 동안 화장품협회에서 진행한 교육 등에서 자주 거론한 유럽 수출과 유럽 화장품 제도 관련한 질문을 모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가 끝난 후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충분히 가질 예정”이라고 이번 웨비나의 성격을 설명했다. 이날 다룰 주요 내용은 △ CPNP·PIF·화장품 성분 규제 관련 최근 변화(마이크로플라스틱 등) △ 향료 알러젠 의무 표기 확대 △ 나노 물질에 대한 규제 △ 안전성 평가에 있어 일반적 접근방식 도입(GRA) △ EPR △ 패키징 규제(PPWR: 포장·포장재 폐기물 규정) 등이다. 웨비나 강의는 블룸 레규레토리(Bloom Regulatory Ltd) 올리비아 산토니(Olivia Santoni) 대표와 아만다 아이솜(Amanda Isom) 이사가 맡아 진행한다. 올리비아 산토니 대표는 △ Afssaps(프랑스 건강제품 위생안전청) △ FEBEA(프랑스 화장품협회) △ CTPA(영국 화장품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