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4전시실에서 ‘제11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전시회에서는 ‘환혹’을 주제로 20세기 미학을 재해석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41명이 환혹에 대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성신여대 뷰티대학원생 41명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환혹 전시회’도 동시 진행된다. 뷰티아티스트 약 80명은 1년 전부터 환혹(幻惑‧Haiiucination)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다.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 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뷰티아트에 새로운 기법과 장르를 접목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했다. 뷰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작품을 다양하게 변주하는 시도도 이뤄졌다. 작품 변화 과정을 워킹필름에 담아 영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메이크업‧AI가 결합하며 예술 작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예술의 범주를 확장해 초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환상미학을 제공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다. 참관객은 작가의 해석을 입체적으로 접하며 뷰티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 있다. 전시회 개막전은 24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10회 환혹 뷰티 전시회’를 개최한다. 성신여대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제4전시실에서다. ‘제10회 전시회’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와 뷰티융합대학원,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환혹’(幻惑, hallucination)을 주제로 20세기 미학을 재해석했다.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예술의 역사와 미학을 탐구하는 새로운 여정을 제안한다. 각 작품은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미학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뷰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했다. 아티스트의 예술관과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접목해 고유의 세계를 창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현대 미학의 경계를 넓혔다. AI로 예술 작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 참관객에게 색다른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나아가 전시회는 현대미학을 넘어선 초현실적 상상의 지평을 펼친다. AI 뷰티를 내세워 예술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며 창조적 지평을 탐색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다. 참관객은 작가의 해석을 입체적으로 접하며 뷰티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