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화장품 사업장‧종사자 모두 증가
2015년‧2016년 2분기 대비 증가율은 대폭 감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7년 2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발표 2017년 2분기 화장품 분야 사업자와 종사자 수는 증가했지만 2015년, 2016년 2분기 대비 증가율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www.khidi.or.kr)과 한국고용정보원은 2017년 2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을 비롯한 의료서비스, 의약품, 의료기기 통계를 발표했다. 2017년 2분기 화장품 분야 사업장 수는 1만2천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늘어났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연평균 사업장 증가율은 12.8%였으며 화장품 사업장 수는 연평균 2015년 960곳에서 2016년 1천118곳으로 증가했다. 2분기 사업장 수는 2015년 948곳에서 2016년 1천105곳으로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6% 증가했으며 2017년에는 105곳이 더 늘어난 1천210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했다. 화장품 분야 종사자 수는 2017년 2분기 3만2천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 증가했다. 2015년 2분기 2만6천500명에 이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