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 튀어야 산다!
화장품업계, 이색 마케팅 승부수 최근 화장품업계가 이색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면서 구매욕구를 자극해 매출을 높일 수 있기 때문. 후는 럭셔리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서울의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왕실여성문화 체험전과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해금 특별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브랜드 특색을 소개했다. 이 결과 후는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화장품업계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제품을 알리는가 하면 새해 이벤트나 참여형 기부 행사 등 신선한 마케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독성 있는 노래 귀에 ‘쏙쏙’ 누구나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어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만드는 허밍 마케팅이 뜨고 있다. 메시지를 딱딱한 글 대신 노래로 전달하며 색다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는 밤푸송을 공개했다. 탈모‧두피 관리를 위해 반드시 밤에 샴푸해야 한다는 밤푸 캠페인에서 쓰는 노래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샴푸도, 영양도 밤에 하자’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밤푸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