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판매장·홍보 팝업부스 운영에 대한 2차 신청이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 화장품산업지원팀은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 해외 화장품 판매장(최대 3년) △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7일 내외)를 운영할 화장품 전문 유통(수출)기업 2차 모집을 오는 29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히고 “유통기업은 함께 진출할 화장품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의 경우 △ 유럽(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벨기에·스페인·리투아니아) △ 아시아(호주·대만·우즈베키스탄) △ 중남미(브라질·멕시코) △ 아프리카(나이지리아) △ 기타(기존 운영국가 제외) 지역 중 2국가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각 5천만 원(부가세 포함·정부지원금의 50% 현금 매칭)이다. 홍보 팝업부스는 7일 내외로 운영하고 운영기업은 리딩 기업(중견 화장품 기업)을 포함,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참여기업) 7곳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 화장품 판매장 운영 지원은 △ 미주(미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2023년도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이하 팝업부스)와 해외 화장품 판매장(이하 판매장)을 운영할 수행기관 모집에 들어감으로써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지원사업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단계별 수출 지원사업으로 △ 잠재시장 발굴과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초기 시장진입단계의 팝업부스 지원사업 △ 수출 잠재력을 확인한 유망국가 대상 맞춤형 수출 지원과 안정성있는 판로 개척을 위한 판매장 지원사업으로 구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부스 지원사업의 경우 기업의 전시·홍보 등 현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해외 홍보부스 설치·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판매장 지원사업은 기업의 제품 인허가·물류·통관·전시·판매·마케팅 등 현지 진출을 위한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관·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진흥원의 지원대상은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운영기업)과 참여기업(중소·중견 화장품기업)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팝업부스는 최소 5곳 이상, 판매장은 최소 12곳 이상 국내 화장품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진흥원의 수출 지원사업은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