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한 선 케어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4월 ‘제 2의 게놈’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후 나사 우주 광선의 인체 영향·대응 프로젝트(프로젝트명 EXPOSE-E)를 검토하고 ‘바실러스’ ‘데이노코커스’라는 균주를 발견한다. 이 미생물은 우주 정거장 표면에서 수 백일이 지나도 생존했으며 자외선과 방사선은 물론 1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도 생존하는 미생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연구팀은 이 균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햇볕에 그을린 노화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자외선 차단에 과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고 약 3년 만에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 코스맥스는 올해 초 이를 ‘솔라바이옴™’(Solarbiome™)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특허출원했다. 유해 광원으로 알려진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 차단 효과와 함께 △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력 우수 △ 세포 손상 회복 △ 노화 방지 기능도 발휘했다. 무기 자외선 차단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기존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UPDATE: 2024년 05월 18일 16시 0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