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화장품과 뷰티케어 관련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공동으로 이달 24일(하노이)과 26일(호찌민) 이틀간 베트남에서 양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술상담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고, 베트남 기업과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화장품과 뷰티케어 관련 국내 중소기업 10개사와 베트남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 국내기업은 ‘2019년 융복합기술교류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자체 기술력을 보유해 해외 기술교류가 가능한 기업 중 베트남 시장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로 구성된다. 이번 상담회는 한-베 기업간 기술교류 뿐 아니라 비즈니스 매칭·계약 체결·판로 개척까지 기업활동 전주기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TR과 기정원은 올해 2회의 기술상담회를 개최하며,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상담회를 개최해 30여건의 기술 이전 및 수출의향계약이 체결됐으며, 특히 (주)엠케어
서울메쎄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참가기업 설명회 베트남 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여러 전시회를 통해 참가하고 있는 호치민뿐만 아니라 하노이는 최근 북부 시장 진출을 위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는 24일 역삼동 위플레이스에서 하노이 시장 진출을 위한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참가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개최되는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전시회 국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Global Exhibition and Convention Service Co., Ltd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Hanoi International Center for Exhbition에서 4천300sqm 전시 면적 규모로 열린다.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대만, 태국 등 여러 국가의 뷰티 관련 기업 100여 곳이 참가하며 한국파트너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18곳 국내 기업을 모집,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터참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아웃바운드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가
50여 국내 기업 대상 베트남 동북부 시장 진출 기회 제공 인터참코리아 주최사인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은 내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인터 뷰티 베트남(Inter Beauty Vietnam)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베트남의 화장품뷰티 관련 전시회는 남부 지역인 호치민에 집중된 반면 베트남 동북부 시장 진출에는 다소 부족했던 만큼 인터 뷰티 베트남 전시회가 하노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터 뷰티 베트남의 한국 파트너사인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태국 등의 바이어 방문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태국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행사 개최를 알리는 1st Kick off Meeting INTER BEAUTY VIETNAM IN THAILAND을 개최했으며, 지난 11월 23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바오 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보다 효과적인 전시회 론칭을 위해 2nd Press Kick off 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