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나타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입점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필립 첫 번째 브랜드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염…일상 피부 고민 맞춰 라인 개발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시크릿가든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이필립이 사업가로 변신 후 론칭한 첫 번째 화장품 브랜드 프로레나타(PRO RE NATA)가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 입점했다. 바이오 스킨 솔루션을 표방하는 프로레나타는 지성, 건성, 민감성 등 몇 가지 타입으로 피부를 단순 분류하는 기존 화장품 시장의 방식에서 벗어나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과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고민에 맞춰 각 라인을 설정하고 각 고민과 상황에 대응하는 아이템을 제시한다.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라는 의미를 지닌 프로레나타는 처방전에 사용하는 의학 용어로 실제 처방전에는 PRN이라는 약어로 기재하며 필요할 때마다 복용 혹은 사용하라는 복약 지시 기호다. 프로레나타는 각기 다른 효과와 서로 다른 제형을 모두 미스트 형태로 출시했다. 이는 기존 스킨케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방식의 제품 구성으로 제형 특성상 고른 분사가 어려웠던 크림, 젤, 오일 등의 제형이 모두 고르게 분사될 수 있도록 프랑스 알베아사의 펌프를 채택해 제품력을 높였다. 프로레나타 관계자는 “이필립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