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의 직구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가 론칭 1년만에 거래액 440억 원을 돌파했다. 팝인보더(PopinBorder)는 씨티케이이비전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 지원 플랫폼이다. 지난 해 2월 출범 후 이베이코리아‧11번가 등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과 영업대행 계약을 맺었다. △ 글로벌 건강식품 유통기업 ‘아이허브’ △ 명품 브랜드를 공급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 ‘MXN홀딩스’ △ 중국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 등을 유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팝인보더는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온라인몰 간 시스템을 연동해 직접판매를 돕는다. 한국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희망하는 글로벌 공급자와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팝인보더 플랫폼에서 현재 운영하는 상품 수는 약 48만개다. 총 거래 주문수는 84만 건을 넘어섰다. 김민식 씨티케이이비전 대표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채널 12곳과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해 매출을 올렸다. 올해 해외 공급자를 확대 유치하는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해외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돕는 역직구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씨티케이이비전은 구글‧페이스북 등 기업 백여곳과 파트너십을 맺은 채널어드바이저의 국내 공식 대행사를
씨티케이의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전이 이베이코리아와 영업대행 계약을 맺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 옥션 G9 등에 해외 판매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다. 팝인보더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판매자를 G마켓 옥션 G9 시스템에 연동할 계획이다. 팝인보더는 씨티케이이비전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이다.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해 판매를 지원한다. 이베이코리아는 2월 지마켓에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아이허브(iHerb)를 입점시켰다. 팝인보더를 통해 사이트를 연동해 판매 효율성을 높였다. 씨티케이이비전은 이달 초 구찌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 유통사 MXN홀딩스와 손잡았다. MXN홀딩스와 이베이코리아 이커머스 채널을 연결, 편리하고 빠른 해외 직구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김민식 씨티케이이비전 대표는 “아이허브 성과를 바탕으로 이베이코리아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의 채널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는 해외 판매자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MXN홀딩스를 팝인보더 고객사로 유치했다. MXN홀딩스는 구찌‧프라다‧발렌티노 등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운영한다. 지난 해 거래액은 약 3천 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서는 위즈위드‧W컨셉‧리본즈‧스킨RX 등에 입점했다. 팝인보더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젼이 개발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를 돕는 플랫폼이다. 한국 진출을 원하는 공급자와 국내 온라인몰을 연결한다. 팝인보더를 이용하면 본사 시스템을 한국 온라인몰에 연동할 수 있다. 추가 솔루션 개발이나 중계업자 없이도 국내 온라인몰에 입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식 씨티케이이비젼 대표는 “MXN홀딩스는 믿을 수 있는 해외 명품을 공급한다. 국내 소비자들은 쉽고 빠르게 명품을 구입할 수 있다. 중계업자나 배송 대행을 이용하는 직구 방식보다 편리하다”고 전했다. 팝인보더는 올 3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 세계적 웰니스 제품 유통기업 아이허브(IHerb) △ 중국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banggood)에 이어 MXN홀딩스를 글로벌 공급사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베이코리아‧11번가 등 국내 대표 온라인몰과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의 공급자로 중국 뱅굿을 유치했다. 팝인보더(PopinBorder)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미국 자회사인 씨티케이 이비젼(E-vision Global Networks)이 개발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인 팝인보더는 외국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의 시스템을 연동한다. 해외 판매자는 팝인보더를 이용하면 이커머스 솔루션을 별도 개발하거나 중계업자를 둘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글로벌 공급사는 △ 주문 △ 배송 △ 재고 관리 △ 온라인 마케팅 △ 고객 서비스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중국 뱅굿(banggood)은 글로벌 웰니스 제품 유통 기업이다. 뱅굿은 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에 입점해 IT 기기‧의류‧잡화‧운동용품 50만개를 판매한다. 씨티케이 이비젼을 통해 국내 온라인몰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관계자는 “팝인보더 플랫폼 공급자를 늘리는 단계다. 미국 CTK 풀필먼트 센터를 바탕으로 해외 직구 물량에 대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뷰티 풀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 제품 기획 △ 원료 개발 △ 패키지 디자인 △ 마케팅 △ 생산 △ 물류 등을 전담한다. 2001년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전(E-vision Global Networks)이 자체 개발한 솔루션 플랫폼 ‘팝인보더’(PopinBorder)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론칭한 팝인보더는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를 직접 잇는 플랫폼으로 해외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 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직접 주문·배송·재고관리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과 CS와 같은 통합관리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외국과 국내의 이커머스 시스템이 달라 글로벌 브랜드가 국내 이커머스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을 투자, 한국 맞춤형 이커머스 솔루션과 조직을 만들지 않는 이상 직구를 대행해주는 중계업자를 통한 입점만 가능해 물류·재고관리·CS 등 부문별 대처에 한계가 존재했다. 최근 세계 최대 웰니스 상품 유통전문 기업 아이허브(iHerb)가 팝인보더 솔루션을 통해 이베이코리아 시스템과 연동, G마켓·G9·옥션 사이트에 비타민과 글루코사민 등 아이허브에서 판매하는 1만8천여 품목에 이르는 건강기능식품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론칭으로 아이허브는 씨티케이 이비전과 함께 팝인보더를 통한 국내 다른 이커머스로의 입점도 협의 중이다. 김민식 씨티케이 이비전 대표는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