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가 오늘(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핑크 스킨 페어’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꾸는 체리 라인을 선보이고 증정품을 제공한다. 품목은 △ 메이크업‧노폐물을 지워주는 ‘베리 체리 클린 클렌징밤’ △ 수분을 채우는 ‘베리 체리 브라이트’ 비타민C 세럼 △ 눈가를 촉촉하게 하는 ‘치얼 업’ 브라이트닝 아이크림 등이다. 파머시는 이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 아티스트 나난이 제작한 체리 포켓백 △ 체리 그립톡 △ 체리 클린 일주일 체험분 키트 가운데 하나를 증정한다. 체리 라인 기획 세트는 30% 할인 판매한다. 약산성 클렌저 ‘클린 비’ 정품도 한정 수량 제공한다.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파머시 체리 라인 론칭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싱그러운 과즙미를 뽐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rmacybeauty의 상큼한 #cherrybrightfuture 런칭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믿고 쓰는 파머시의 체리 라인은 9월에 한국(@farmacykorea)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건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다. 김진경은 동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핑크&레드 색 시폰 드레스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파머시 체리 라인 론칭식에서는 △ 베리체리 클린 클렌징밤 △ 베리체리 브라이트 세럼을 소개했다. 이들 제품은 오늘(2일)부터 일 주일간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9월 16일 국내에 공식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