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커버 퍼펙션 픽실러는 피부 결점을 가리고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고정한다. 신제품 "커버 퍼펙션 픽실러"는 피부에 스며들 듯 가볍게 밀착되고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묻어남을방지해 주는 마스크 프루프(mask-proof) 컨실러이다. "커버 퍼렉션 픽실러"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피부 잡티와 요철을 커버한다. 피부 표면에 코팅막을 만들어 내용물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마스크를 착용한 뒤 8시간 동안 색상 지속력을 입증했다.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피부에 스며들 듯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잡티, 요철 등 피부 결점을 깔끔하게 커버해 준다. 색상은 "01 클리어 베이지" 와 "1.5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로 피부 톤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홈티에이징 관심 급증” “마스크에 묻어서, 집에서 일해서” “마스크 착용 늘면서 트러블 케어 화장품 인기” “코로나19 이후 바뀐 화장대” “코로나19로 쇼핑패턴 급변”……. 최근 화장품 시장과 관련해 쏟아지고 있는 미디어의 헤드라인이다. 7개월째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는 이제 ‘포스트 코로나’가 아닌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원장 안인숙)은 이처럼 코로나19가 가져온 화장품 시장과 소비변화를 점검하고 고객사의 니즈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화장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권승빈 연구소장은 현재의 시장상황을 규정하는 키워드로 △ 코로나19 △ 자극-진정 △ 안티에이징으로 제시하고 각 키워드가 화장품 소비와 제품개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리포트했다. 권 소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실생활변화는 파데리스(파데프리·NO-파데)·본질에 충실한 뷰티케어(코어 소비)·셀프 홈케어(홈코노미)·온택트(온라인 연결) 소비 등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이에 따라 끈적임이 적고 산뜻한 제형을 선호하고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 매트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미증유의 사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다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전 사스나 메르스 사태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사태가 지속되면서 이제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입술화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눈화장을 강조하는 마케팅·홍보활동이 반짝하더니 코로나19 국면이 6개월을 넘어서자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가 거론된다. 이어서 묻어나지 않는 파운데이션·립 화장품과 이후 피부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의 수립과 실행이 이뤄진다. ‘코로나와 함께’ 할 화장품은? ‘전쟁 중에도 화장품은 팔린다!’ 화장품 업계가 난관에 부딪칠 때면 누구나 한 번은 들고 나와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찾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런데 작금의 코로나19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할 전쟁마저도 무색케 할 정도의 파괴력과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념을 넘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해야 할 시점에서 ‘팔리는’ ‘팔 수 있는’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