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가 클린 더마 브랜드 비프루브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 워터리스(Waterless) 라인 ‘리브레이크’를 새롭게 론칭하면서 클렌징 바 2종을 선보인다. 비프루브는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소재로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뷰티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 못난이 당근을 업사이클링한 리얼캐롯 시리즈 △ 해양 환경을 고려한 마린 시리즈 등을 통해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무심코 지나친 소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작업을 전개해 온 것. 새롭게 론칭한 리브레이크 라인은 최근 뷰티업계에서 유행하는 워터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클렌징 바로 신호탄을 올렸다. 워터리스는 정제수 대신 오일이나 파우더를 이용, 고농축·고영양 고체 형태로 제작해 별도의 플라스틱 포장이 필요없다. 제로 웨이스트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지구를 고려하는 가치 소비도 실현할 수 있다. 비프루브 리브레이크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감각을 일깨우는 홈 케어’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모든 제품이 친환경 패키지다. 비프루브 리브레이크 페이스 바는 △ 식물성 뮤신 성분 △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어성초·쑥 추출 성분을 함유한 제품. 쫀쫀한 거품 마사
KT&G의 뷰티·생활건강 부문 전문기업 코스모코스 (대표이사 이정훈)가 특허 원료를 적용한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제형을 개발, 이에 대한 식약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코스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트러블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피부 장벽 케어 제품 또는 민감 피부 진정 제품의 인기가 높아졌다”며 “엔데믹 이후에도 자외선·미세먼지·급격한 날씨 변화·스트레스 등으로 자극 받은 민감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이 부문에 특화한 시장과 제품의 지속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코스모코스가 개발한 ‘퍼플 펩타이옴 더마 크림’에는 특허 원료인 배초향잎추출물 ‘퍼플 민트’ (Purple Mint™)를 함유하고 있다. 청정 강원 지역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토종 민트 배초향에서 찾아낸 피부 장벽 강화·주름 개선 원료다. 여기에 제주밭벼 누룩발효물에서 찾은 생체 유사 활성 펩타이드 ‘아스퍼 바이오펩IV’(Asper BiopepIV™)를 더해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기능도 발휘한다. 가려움 개선·보습·피
코스모코스 (대표이사 이정훈)가 ODM 온라인 플랫폼 ‘코스모코스랩’을 내세워 시장 지배력 강화와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3 인터참코리아에 ODM 사업을 중심으로 한 부스를 개설·운영해 비즈니스 활성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한 실질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미팅을 진행했다. 코스모코스는 올해 초 론칭한 ODM 온라인 플랫폼 코스모코스랩을 메인 콘셉트로 삼아 부스 공간을 조성했다. 코스모코스랩은 코스모코스의 30년 화장품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한다. 제형, 원료, 트렌드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포함해 기업 회원으로 가입하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부스 내에 태블릿 PC와 노트북을 비치, 방문객들이 직접 코스모코스랩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회원 가입 인증 이벤트도 펼쳐 122.1%의 회원가입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스모코스의 특허 원료를 적용한 제형이나 △ 미국 OTC용 △ 특이 제형 △ 베이스 메이크업 등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탈모 개선 샴푸와 미국 FDA의 OTC(일반의약품) 승인 기준을
(주)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가 지난 8일(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천연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MOU를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DMZ(비무장지대) 인접해 있으며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보전, 복원됨에 따라 현재 높은 생물다양성과 자연경관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다.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코스모코스와 양구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ESG경영 수행 차원에서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 식물 유전자원 라이브러리 공유 △ 우수한 생태 가치 활용 △ 지속 가능한 발전 △ 주민참여 중심의 소통·협력 거버넌스 등을 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이정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가치와 연계한 양구군 서식 식물의 천연물질 원료 연구개발, 지역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화장품 ODM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모코스가 ‘비프루브 아스퍼바이옴’ ‘인어스 젤리바’로 2023 레드닷 어워드 2관왕에 올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비프루브 아스퍼바이옴과 인어스 젤리바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 특성을 제대로 반영한 혁신성 넘치는 아이디어와 예술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프루브 아스퍼바이옴은 ‘스마트 미니멀 케어’를 지향하는 콘셉트를 최대화했다. 감성을 더한 미니멀한 레이-아웃과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살렸다. 제주 밭벼의 실루엣을 단순화, 라벨과 패키지에 적용함으로써 메인 성분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살려 코코넛 껍질 재활용 플라스틱, 재사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에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2차 포장재 역시 비목재 대나무 펄프를 사용한 친환경 종이 패키지와 소이잉크로 라미네이팅 코팅을 제거하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자원 순환을 실천했다는 평도 얻었다. ‘클린·비건·제로 웨이스트·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담은 인어스의 젤리바는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 원물을 활용, 업사이클링 원료
KT&G 뷰티·생활건강 부문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미국을 포함한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2023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7월 11일~13일·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부스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사를 접촉하는 동시에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지 조사 작업을 진행한 것. 코스모코스는 올해 초 론칭한 화장품 ODM 온라인 플랫폼 ‘코스모코스랩’을 테마로 부스를 꾸몄다. 부스 곳곳에 QR코드·태블릿 PC를 배치, 서비스를 참관객과 클라이언트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스모코스랩에 등록한 스킨케어·선케어·헤어케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형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 개발 관련 상담도 현장에서 즉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부분은 미국 FDA의 OTC(일반의약품) 승인 기준을 충족하는 선케어 제형과 비듬개선 샴푸였다. 코스모코스는 미주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국내외 고객사를 위해 FDA OTC 제품 위탁생산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선케어 관련 제형 다양화 등의 경쟁력 강화를 염두에 두고 전담 연구 인력 배치·운용에 역점을 기울인 전략이 주효했다. 글로벌 메
화장품 OEM·ODM 비즈니스를 위시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는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뷰티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 제로 웨이스트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주)시타(대표 문경원) △ 화장품·의약외품·공산품 토털 솔루션 기업 유앤아이스토리(대표 이용재)와 손잡고 내용물부터 용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보디케어 제품 개발·생산을 진행 중이다. 1년 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주)시타 △ 몽쏘 바디워시·로션 △ 메르디에르 바디워시·로션은 업사이클링 향료와 99.9% PLA 용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요소를 찾을 수 있는 제품. 코스모코스는 업사이클링 향료에 적합한 베이스를 개발하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우려할 수 있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테스트를 거듭했다. 코스모코스는 친환경 트렌드를 확산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참여 확대를 위해 상상마당부산과 함께 매년 클린뷰티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KT&G그룹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기획한 ‘코리아 코스메틱 챌린지’(이하 코코챌린지)는
(주)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가 운용하고 있는 ‘꽃을든남자’ ‘다나한’이 각각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성·여성화장품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로 열여덟번 째를 맞이한 글로벌 고객만족도 인증제(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 (사)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산업 경영 기능과 요소를 평가, 국가별 글로벌 산업 역량 지표를 산출하기 위한 글로벌 평가 제도로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1위에 오른 꽃을든남자는 지난 1997년 론칭한 이후 스킨·헤어·보디케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남성화장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브랜드는 4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남성 토털 뷰티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여성화장품 부문 고객만족도 1위 다나한은 자연 한방의 지혜와 현대 피부 과학을 하나로 아우르며 전통과 현대의 자연미를 재해석,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의 단아한 자연미를 추구한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화장품 브랜드 두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된 데에
(주)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품질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ISO9001: 2015(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9001은 국제표준화 기구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규격.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규정한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지, 지속 유지 관리가 이뤄지는지에 대해 국제 공인 기구에서 평가, 인증을 거쳐 획득할 수 있다. (주)코스모코스는 △ 제품·고객 서비스 △ 생산 △ 공정 등 모든 부문에서 보다 효율성 높은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이번 인증 획득은 그 동안 (주)코스모코스가 여러 국제 인증을 취득하며 노력을 기울여 온 지속가능 경영체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특히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 경영체제에 대한 니즈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평가받을 만 하다. (주)코스모코스는 △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ISO22716·CGMP)에 이어 ISO9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화장품 제조와 품질 경영 등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
KT&G상상마당이 ‘내가 만드는 클린 뷰티 브랜드’를 주제로 코코챌린지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친환경 뷰티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20~30대 젊은 층이다. 예비‧기성 창업자나 인플우언서도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모집 분야는 △ 스킨케어 △ 클렌징 △ 헤어케어 △ 보디케어다.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신한 기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개인이나 5인 이하 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1차 서류와 2차 워크숍을 거쳐 3차 멘토링 캠프로 진행한다. 1차 서류 전형에서는 제품‧브랜드 콘셉트 아이디어를 검토해 20팀(인)을 뽑는다. 2차 워크숍에서는 포트폴리오 PT를 거쳐 10팀을 선발한다. 마지막 멘토링 캠프에서는 온라인 투표 등을 실시해 최종 2팀을 가린다. KT&G상상마당과 코스모코스는 챌린지 최종 승자에게 5천만원 이상의 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제품 멘토링 프로그램과 마케팅‧유통 등도 지원한다. 문의 070-8891-0841(KT&G상상마당 부산)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가 15일 KT&G 자회사 코스모코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메이커스는 K뷰티 제조 플랫폼과 코스모코스의 천연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결합할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제안, 글로벌 시장에 K-클린 뷰티를 알릴 계획이다. 유승혁 대표는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과 클린뷰티가 세계 뷰티시장을 이끄는 추세다. 뷰티메이커스와 코스모코스의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뷰티메이커스는 온디맨드 화장품 제조 플랫폼을 운영한다. △ 부산은행과 손소독제 개발 △ LG프라엘 헤어 제품 15종 출시 △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와 보디헤어 제품 론칭 등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운동선수‧약사‧의사 등 다양한 이들과 손잡고 신개념 화장품을 선보인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해 화장품 기획 제조 마케팅 유통 비대면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뷰티크레딧 뉴욕 1호점 오픈…다나한·비프루브 등 전 브랜드 진출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가 멀티 브랜드숍 ‘뷰티크레딧’의 뉴욕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 정복에 나선다. 동시에 아웃도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입점했다. 코스모코스는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뉴욕 제리코·센트럴파크, 메릴랜드에 자사 멀티 브랜드숍 뷰티크레딧을 순차적으로 오픈, 미국과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뷰티크레딧은 다나한·꽃을든남자·비프루브 등 코스모코스의 전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제품, 가격대로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은 멀티 브랜드숍이다. 코스모코스는 뷰티크레딧을 통해 검증된 품질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K-뷰티의 위상을 앞세워 미주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채널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우선 아마존에 아웃도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가 입점했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부문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채널로 비프루브 미국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