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발표하는 코스모코스 최백규 대표코스모코스(대표 최백규·www.cosmocos.com)는 2일 인천 공장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중심으로 브랜드 및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백규 코스모코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도전과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VPROVE를 필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향한 코스모코스의 여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날 최대표는 2017년 새로운 성장 목표로 ▲VPROVE의 성공적 시장 안착 ▲해외 사업 추진 ▲미디어 환경 및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등을 발표했다. 특히 VPROVE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다지기 위해 모든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며, 중국 판매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끌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마케팅, 제조, 연구, 경영 등 각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표는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 발돋움 하기 위한 초
코스모코스, 명동에 브랜드숍 전격 오픈 간판 모델로 대세 스타 박보검 내세워 사명 변경, 대세 스타 박보검 모델 캐스팅, 대형 신규 브랜드 론칭, 화장품 1번지 명동에 브랜드숍 오픈.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진행된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최백규·http://www.cosmocos.com)의 행보다. 지난 달 28일 코스모코스는 화장품 1번지로 불리는 명동에 간판 브랜드 ‘비프루브’ 론칭을 겸한 브랜드숍 오픈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코스모코스의 이번 브랜드 론칭과 명동 매장 오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최근 몇 개월 사이에 나타난 코스모코스의 빠르고 급격한 변신이 향후 어떠한 결과로 연결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모코스가 새 브랜드 비프루브를 준비한 것은 이미 2년 전. 기초제품 30%, 색조제품 40% 등의 구성을 중심으로 총 420 여개의 품목을 출시했고 앞으로 600 여개 품목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대세 스타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캐스팅한 것도 화제의 중심에 서기에 충분한 이유다. 코스모코스는 비프루브 출시와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