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여성건강 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를 활용해 신경작용제 중독증‧요실금 치료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슈도모나스 에루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 유래 콜린에스테라아제(cholinesterase) 유전자로부터 재조합된 단백질(recombinant protein) 및 상기 재조합 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유기인계 및 카바메이트계 등 신경작용제 중독증 또는 콜린 효과(choline effect)로 인한 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았다. 한국은 만 65세 인구 비율이 15%에 이르며 고령사회로 들어섰다. 여성은 물론 남성 요실금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2016년 기준 요실금 시장은 약 860억 정도로 추산된다. 지난해 국내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은 200억대로 성장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요실금을 단순 노화 현상으로 여겨 방치하는 환자가 많다.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요실금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 신경작용제 중독증 치료를 위한 의약품 개발에도 나설 전략이다”고 전했다. 특허 기술을 발명한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UPDATE: 2024년 05월 16일 15시 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