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기반 천연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발효기술 부문에서 차별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이사 이재섭)와 손잡고 펩타이드 기반 천연 소재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양 사는 최근 가진 MOU 체결식을 통해 “인코스팜과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결정한 데는 화장품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소재 개발과 효율성 높은 마케팅 전략 수행 등의 업무 협업을 통한 양 사의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 그리고 비즈니스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 (주)인코스팜은 피부 항상성 유지와 피부 노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자가포식’ 기술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효능의 펩타이드 소재를 보유, 중국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자원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핵심 발효기술에 대한
(주)뉴앤뉴(대표이사 이호영)이 최근 화장품 개발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앞세워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주)뉴앤뉴는 지난달 27일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 본사에서 양 사 간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뉴앤뉴가 제이투케이바이오 측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공동연구를 진행할 균주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홍시에서 발굴한 유용 균주다. 이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종의 균주로 그 기원의 확실성으로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뉴앤뉴는 최근 들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제품화할 수 있는 특허 균주를 제공받아 독점으로 원료확보 운영권을 가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특허균주 자체는 물론 이를 활용한 뉴앤뉴 만이 사용할 수 있는 추출물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확보와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 한층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균주(종)는 항노화를 비롯해 진정·항염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균주를 화장품 원료로 적용할 경우 다양한 유효성을 발휘하는 제품 개발의 영역을 크게 확
TS트릴리온‧제이투케이바이오와 개발 올뉴플러스TS샴푸 제품에 적용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TS트릴리온, 제이투케이바이오와 함께 비듬의 예방 또는 개선 효과를 지닌 항진균용 조성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일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증가된 호장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종래의 비듬 치료에서는 비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말라세지아속 진균을 억제하기 위해 케토코나졸과 같은 합성물을 주로 사용했지만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3사의 연구팀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비듬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 개발에 착수, 항진균 원료인 호장근추출물의 효능을 나타내는 주 성분이 레스베라트롤임을 확인했다. 이어 연구팀은 당-가수분해 효소반응을 통해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다량 증가된 호장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항진균용 조성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조성물은 비듬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 흡수력이 뛰어난 반면 자극은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차영권 연구소장은 “TS트릴리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