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미디어 ‘디 올 숍’(The All Shop) 오픈!
온라인 채널 성장에 따른 위기감 고조로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의 ‘매장 혁신’을 통한 부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새롭고 참신하며 체험 중심의 오프라인 매장은 국내를 찾는 해외 관광객의 독특한 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면세점과 함께 새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모바일 홈쇼핑 전문몰 ‘올댓홈쇼핑’을 운용하고 있는 올댓미디어홀딩스(대표 김경환)는 지난달 말 관광특구로 지정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오프라인 매장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매장 ‘디 올 숍’(The All Shop)을 오픈했다. 회사 측은 디 올 숍을 파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키울 작정이다. 뷰티&헬스 전문매장…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동시 진행 디 올 숍은 검증된 뷰티·헬스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지향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쇼룸 형태의 쇼핑 공간이다. 김경환 대표는 “헤이리 예술마을의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미니 클래식 공연, 버스킹, 쇼케이스, 마술 공연 등을 정례화함으로써 소비자가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