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차이나포럼…바이오·뷰티 비즈니스 네트워킹 인천과 중국 교류 비즈니스 관계자 네트워크 강화와 바이오‧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인 ‘2018 인차이나포럼’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와 뷰티 교류 비즈니스를 주제로 300여 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환영만찬, 개막식, 학술포럼, 비즈니스 교류전 등 실리적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해 중국 초청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사의 지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오는 6일과 7일 각각 열리는 환영만찬과 개막식에는 민관산학 450여 명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쌓은 한중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지속 발전 관계 논의를 위한 네트워크의 장으로 마련했다. 7일 열리는 한중 바이오&뷰티 산업 협력방안 관련 학술 컨퍼런스에는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인천대, 인하대,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컨퍼런스를 구성했다. 이들은 △ 미래지향적 한중 바이오테크놀로지 협력 △ 화장품산업 한중 협력방안의 새로운 모색, 한중바이오 뷰티산업의 현황과 미래 △ 유전자
인천시-인천 경제산업정보 테크노파크 일자리 창출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경제산업정보 테크노파크와 창의적인 뷰티 관련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시켜 뷰티산업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연계한 ‘전략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뷰티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시험‧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상품의 특성을 부각,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 임상시험 △ 시제품 제작 △ 디자인 개발 △ 홈쇼핑 진출 등 뷰티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기업별 2가지 이상 지원한다. 최대 1천만 원 이내, 총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에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 고용창출 가능성 △ 기업 성장 가능성 △ 특화‧차별화 정도, 수출 추이 △ 제품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선정평가 후 해당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사업을 수행한 후 지원금을 지급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 경제산업정보 테크노파크는 23일부터 기관 홈페이지‧비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