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성 스킨케어 △ 순한 클렌징 △ 레티놀 △ 아이 메이크업 △ 뷰티 디바이스 △ 라이브 커머스.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서 주목해야할 뷰티 키워드다. 이는 오늘(3일) 메저차이나가 연 ‘2020 상반기 마켓 동향 및 하반기 운영 전략’ 웹세미나에서 제시됐다. 트렌드랩506 이정민 대표는 ‘2020 상반기 중국 뷰티마켓 동향’을 발표하고 중국 소비자의 새로운 뷰티 루틴을 소개했다.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할 해법도 내놨다. 이정민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장기 전략보다 빠른 대응과 판단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소비자 관심을 신속히 읽고 마케팅 키워드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브랜드가 살아 남는다. 뷰티에 대한 새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쑥쑥 커지는 스킨케어 시장 이번 발표에서 이정민 대표는 올 상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간 중국 스킨케어 분야를 눈여겨봤다. 코로나19에도 티몰 국제‧중국과 타오바오 글로벌‧중국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4%가 성장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 중국 뷰티시장은 폭락했으나, 3월부터 가파른 회복세로 돌아섰다. 스킨케어 시장은 상승곡선을, 메이크업 시장은 하락곡선을 그리며 격차가 커졌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스킨케어 세트와 홈케
“프리미엄 J-뷰티·도약 C-뷰티 틈새서 출구전략 새로 짜야” 경고 2018 차이나 뷰티 마켓 트렌드 세미나 중국 뷰티시장 기초 부문에서는 △ 프리미엄 스킨케어 △ 기능성 화장품 △ 더마톨로지 △ 코스메슈티컬 △ 세트형 기초 제품 △ 특이한 성분 △ 중국식 자연주의 ‘중방’ △ 뷰티 디바이스 등이 유망 키워드로 소개됐다. 메이크업에서는 △ 눈 화장품 △ 피부 톤 화장 △ 빨강 립스틱 △ 원 아이템 등이 중국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트렌드랩506(대표 이정민)과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가 지난 2일 서울 포스코P&S에서 연 2018 차이나 뷰티 마켓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제시됐다. ‘K뷰티만 모르는 넥스트 차이나’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중국 뷰티시장 현황과 K뷰티 성공을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 △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중국 티몰·타오바오 제품 350만개 매출 실적과 구매자 리뷰 23억 건 △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 포스트 약 1,000만을 분석한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았다. J뷰티 아성‧C뷰티 급신장…K뷰티 새 판 짜야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티몰‧타오바오에서 프리미엄 스킨케어는 12.1%, 메이크업은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