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국면의 K-뷰티, 올바른 규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화장품 제도의 ‘현행화’를 통해 위기 국면을 보이고 있는 K-뷰티가 제도·규제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제 2의 도약을 노린다. 이를 위한 민관협의체가 오늘(10일) 콘래드서울 스튜디오볼룸에서 첫 워크숍을 갖고 출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와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화장품 관련 제도·규제의 혁신과 현행화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를 통해 K-뷰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협의체 ‘도약! K-코스메틱’을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협의체는 △ 제도(위원 7명) △ 안전(위원 6명) △ 제조·품질(위원 4명) △ 자격·교육(위원 5명) 분과 등 4개 분과·22명의 위원으로 꾸렸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거쳐 안전성과 품질력을 확보한 화장품 생산·공급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성장을 이끌겠다는 기본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 협의체는 화장품 분야 정책과 법령 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수렴하는 동시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이 오늘(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캠페인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달 16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개하고 있는 국민참여형 응원 캠페인 덕분에챌린지는 코로나19대응과 확산 방지의 주역인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펼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의 다음 주자로 참여했다. 이 부회장은 캠페인에 참가하면서 “존경합니다. 갓난아이 집에 남겨 두고 남편의 응원을 받으며 대구로 향한 간호사님의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코로나19 환자와 사투를 벌인 간호사님, 그 엄청난 전쟁을 끝내고 나서 스스로 시골 빈집을 찾아 들어가 14일 간 스스로 격리생활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이 있어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이 위대한 국가임을 알게 됐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 영웅입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화장품 업계가 함께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