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뷰티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29일(월) △ 전자기기 제조사 이엠텍 △ 의료기기 제조사 이지템과 기술 공급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피알은 이엠텍과 손잡고 중주파 피부 미용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품질을 개선했다. 1년 동안 축적한 고객 사용후기와 이엠텍의 20년 설계‧생산 기술을 결합해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내구성을 높였다. 에이피알은 새로운 뷰티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 고주파 전류를 활용한 피부관리기 △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한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큐브와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이를 통해 메디큐브는 디지털 클리닉 브랜드로 재도약할 전략이다. 최근 확장한 글로벌 피부과학연구원에서 인체 적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안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엠텍과 제휴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 이엠텍의 자회사 BSL를 미국 FDA 제조시설로 등록했다. 이엠텍과 생산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글로벌 뷰티 시장에 널리 유통한다는 목표다. 들이 북미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템은 의료기기 전문 제작 경력을 바탕으로 이미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인증을 완료했으며,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생활문화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운용하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4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크게 상승하면서 단일 브랜드 기준 연간 1천억 원 매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사상 최대치 실적을 보이면서 4분기까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3분기 누적 매출 667억…전년보다 67% 늘어 메디큐브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66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 시즌은 계절 특성상 피부 보습 등을 위한 스킨케어의 인기가 높아 화장품 판매가 집중되는 시기여서 4분기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 회사 측은 메디큐브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지사 온라인 쇼핑몰 중심의 글로벌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이 성장의 기반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피알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결제·배송·CS 등 온라인몰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현지 소비자가 간편하게 구매하고 단기간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국가별 SNS를 적극 활용, 세분화 마케팅을 전개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올 한해 매출‧판매성과‧성장률 우수 에이피알(공동대표 김병훈‧이주광)의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2018 롭스 LOVE H&B AWARDS에서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롭스(LOHB’s)는 제품력과 판매 성과가 우수한 브랜드를 9개 부문에 걸쳐 총 21개 뽑았다. 메디큐브는 매출과 전년대비 성장률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베스트 파트너사 2위에 올랐다. 메디큐브는 피부 고민을 연구해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내세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롭스에서는 △ 문제성 피부를 위한 레드 라인 △ 히알루론산 보습 힐링으로 피부 기초 체력을 높이는 블루 라인 △ 모공‧각질을 관리하는 제로 라인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