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참여 원료기업 15곳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재)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학교(산학협력단)·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진행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 가운데 화장품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 대상 기업 15곳이 확정, 발표됐다. 제주대학교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은 이 같은 내용을 공식화하고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3년간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도비 15억 원·민자 15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15곳의 기업에 대해 화장품 원료 신뢰성 검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8월 20일자 기사 ‘제주,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스타트!’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857 > 관련해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은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은 본격화되기 시작한 국내 맞춤형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플랫폼과 장비 구축, 기업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이 가운데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맞춤형 화장품 원료에 대한 신뢰성 검증 서비스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