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 단체 용산 드래곤즈가 용산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년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6개 회원사(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숙명여자대학교·오리온재단·용산구자원봉사센터·코레일네트웍스·한국보육진흥원·한국토지주택공사·CJ CGV·GKL(그랜드코리아레저)·HDC신라면세점·HDC아이파크몰·HDC현대산업개발)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학용품·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곳의 아동시설·250여 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 UN에서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삼일미래재단·숙명여자대학교·오리온재단·용산구자원봉사센터·코레일네트웍스·CJ CGV·GKL(그랜드코리아레저)·HDC신라면세점·HDC아이파크몰·HDC현대산업개발 등 14곳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함께 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연말마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로 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학용품·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곳의 아동시설과 2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강혜원 사원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봉사활동에 입사 이후 처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 전달하고 있는 온기로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결성한 용산 드래곤
▲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 ‘용산 드래곤즈’가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사업과 연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를 위해 제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한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CJ CGV·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삼일미래재단·숙명여자대학교·오리온재단·용산경찰서·코레일네트웍스·GKL(그랜드코리아레저)·HDC신라면세점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용산 드래곤즈 12곳의 회원사와 서울시 임직원 4천여 명은 이날 아동학대 예방 심벌 ‘호야토토’가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했다. 용산역 광장에 집결한 봉사자 80명은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호야토토 인형·헝겊책·말랑이 키트 500개를 제작, 메시지 카드와 함께 서울시 25곳 자치구 아동보호팀과 10곳의 아동보호전문기관·쉼터 등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학대 대응정책 개선을 위한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캠페인에 동참,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전문적 대응을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에도 참여했다. 캠페인 현장에 함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