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 론칭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4월 1일, 미국 헐리우드 패션 셀러브리티 올슨 자매가 런칭한 브랜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와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를 전개하는 미국 버터플라이뷰티(Butterfly Beauty)사와 이뤄진 것으로, 9월 국내 첫 공식 론칭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버터플라이 뷰티사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이외에도 미국 천재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 ‘데렉램’ 향수도 보유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쌍둥이 자매 ‘애슐리 올슨(Ashley Olsen)’과 ‘메리 케이트 올슨(Mary Cate Olsen)’이 2007년 뉴욕 다운타운의 유니크함과 업타운의 세련미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코스모폴리탄 패션 브랜드. 일명 올슨 자매로 불리는 이들은 1986년생으로 현재 세계 패션계에서 신뢰 받는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인 이들은 외소하고 작은 체구를 커버하는 스타일로 어릴 때부터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슨 자매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나설 때면 파파라치 카메라가 줄지어 따라 붙을 정도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완벽한 슈트부터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