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에스까다, 엔데믹 시대와 함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까다코스메틱(주)(대표이사 김학면)이 지난달 29일로 창립 2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학면 대표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본분을 다한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앞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달라”는 당부와 “특히 화장품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와의 교감을 위해 미래 소통 플랫폼으로 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활용 방안도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비대면 시대의 필수 요소라고 할 메타버스 활용과 동시에 엔데믹 시대와 함께 도래할 대면& 소매 판매의 회복세에 대비한 신제품 출시도 예고했다.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특히 색조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도 진행 중이다. 즉 테스트 중심의 구매 성향이 강한 색조 제품의 오프라인 채널 비중을 높이겠다는 것.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이미 지난해 이를 위한 신제품 14품목을 개발, 출시하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부합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