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에 힘준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지난 3년 만에 두배 이상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선도를 위해 그룹 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강화를 선언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연구소와 메디케어 브랜드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한 특허성분을 적용, 뚜렷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커지는 시장 공략 본격화 칸타월드패널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7년 5천억 원 규모였던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지난해 1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유해환경·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 속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더마코스메틱 수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건조함, 트러블 등 피부고민의 근본 해결책을 피부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춰 병원채널 전문성을 지닌 에스트라와 피부과학 기술을 갖춘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연구소에서 더마코스메틱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원천 특허 적용한 기술·물질로 제품화 성공 지난 2008년 생체 내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가지 지질 성분을 함유한 조성물로 원천 특허를 획득하고 보습구조체 ‘더마온’(DermaON®)을 개발했다. 더마온은 피부 지질 성분 뿐 아니라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형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