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오스트리아 ‘수잔 카프만’ 첫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오스트리아 스파 브랜드 ‘수잔 카프만’을 선보인다. 수잔 카프만(Susanne Kaufmann)은 2003년 탄생했다.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청청 식물로 만들었다. 오스트리아 브레겐저발트(Bregenzerwald) 지역의 전통 피부 관리법과 자생 식물에서 영감을 얻었다. 자연‧과학‧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개발한다. 수잔 카프만은 피부 유형별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조‧판매‧배송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 유리 용기와 리필 패키지를 사용했다. 대표 제품 ‘너리싱 데이 크림’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로드힙씨 오일과 히알루론산 유도체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스쿠알렌‧해바라기‧토마토 등이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한다. 아울러 △ 버드나무 추출물이 피부 불순물을 제거하는 ‘퓨리파잉 클렌징 젤’ △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입욕제 ‘배쓰 포더 센시즈’ △ 피부‧모발을 보호하는 ‘보디‧페이스 & 스칼프 워시’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해외 향수‧화장품 브랜드 22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올해는 로라메르시에‧다비네스‧힐리‧쿨티‧돌체앤가바나뷰티‧꾸레쥬퍼퓸을 들여왔다. 성장 가능성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