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열쩡부부’로 핫하게 떠오른 배우 송재희와 모델 지소연 부부가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한 K-뷰티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올더마 ALLDERMA’가 모습을 드러낸다. 건강함과 함께 자연으로부터 얻은 ‘에코주의 코스메슈티컬’을 지향하며 꽃송이버섯추출물(Veratric Acid™)을 주성분으로 안전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표방한다. 화장품 브랜드 개발 전문기업 인핸스비(대표 노석지)가 글로벌 제조기업 코스맥스, 인플루언마케팅 회사 아이엠피랩과 함께 플랫폼 ‘유어브랜드’ 통해 올더마를 론칭한 것. ‘진정성’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한 올더마는 피부 고민에 대한 최적화 처방을 제시함으로써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올더마가 내세우고 있는 ‘젠더 뉴트럴’ ‘에코주의 코스메슈티컬’은 지금까지 접해왔던 브랜드 콘셉트와의 차별화를 완성, 완전히 새롭고 강한 임팩트를 기대케 한다. 주력 제품 ‘올더마 베라트릭 리프팅앰플’은 꽃송이버섯의 유효성분으로 코스맥스가 개발에 성공한 주름개선(비고시) 성분 ‘베라트릭 애씨드™’를 적용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앰플이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항균·항염·기능성·안전·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고 화장품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 이하 코비타)가 회원 확대에 따른 회세 강화를 반영, 임원진을 15명 수준까지 확대키로 하는 등 새해 사업방향을 잠정 확정했다. 코비타는 지난 3일(화) 새로 마련한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이전 서초구 양재동에서 금천구 가산동으로의 소재지 변경 사항과 함께 임원진 확대 개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특히 코비타 임원진 확대는 100여 곳을 넘어선 회원사 수와 회세 확장에 맞추어 회장 1명과 감사 1명을 제외한 15명 수준까지 늘리는 한편 재정과 운영을 분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업무를 분장했다. 이와 함께 새해 협회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협회 활성화 방안으로 △ 회원사의 직무 교육 강화 △ 스타트업 기업과 젊은 기업 인재 육성에 대한 의제를 놓고 참석 회원사 간 의견을 교환했다. 정보교류 차원에서 진행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관련해 아이엠피랩 국무성 부사장과 케시아 장혜진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갈수록 그 영향력이 확대일로에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쉽게 접근하기 힘든 현 상황과 각 기업별 상황을 고려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