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장애인 여성 대상 메이크업 클래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 장애인 여성 대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 활동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의 일환으로 시각 장애인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메이크업 클래스는 시각 장애인 여성과 아모레퍼시픽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봄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개인별 어울리는 컬러를 제안해주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메이크업 수업 위주로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2013년부터 지속, 여고생과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과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하고,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까지 140여 명의 아티스트와 1천300여 명의 수혜자가 ‘메이크업 아티스
상반기 15개 브랜드 참여…여성·아동 시설 등 1,500곳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http://www.amorepacific.com)이 ‘2017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33억 원 규모의 여성 화장품, 생활용품 등 제품을 기탁했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고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이 활동은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이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했다. 이어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천여 곳 여성·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아리따운 물품 나눔’ 활동으로 확대, 지속해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라네즈·마몽드·려·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가 약 16억 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 전국 사회복지시설 1천500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반기에 진행될 ‘아리따움 물품 나눔’의 상세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