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비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 출시
LF(대표 오규식)가 첫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공식 론칭했다. 아떼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어센틱 뷰티(AuTHEntic Beauty)’를 추구하는 비건 지향 화장품 브랜드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사와 공동 연구 개발을 실시했다.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를 기반으로 프랑스 이브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아떼는 클렌징‧베이직‧안티에이징 케어 등 스킨케어 15종과 메이크업 40종으로 구성했다. 스킨케어 주력 제품 ‘더블 리프트 세럼’은 꽃을 발효해 얻은 안티에이징 성분 ‘알피뉴스(Alpinyouth™)’가 들어있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높여준다. 메이크업 대표 제품 ‘어센틱 립 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립스틱이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라인(bromelain)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든다. 입술 온도에 따라 색소가 반응해 개인별 최적의 컬러를 완성한다.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을 지향하는 아떼는 LF몰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펼친다. 오는 11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