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화장품 수출의 역사를 새로 썼다. 화장품 업계 사상 최초로 10억불 수출의탑을 거머쥔 것. 이와 함께 이형석 부사장은 2020년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화장품 업계 인사로는 최고위에 해당하는 동탑산업훈장까지 수상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럭셔리뷰티(화장품)의 지칠 줄 모르는 고성장과 홈케어&데일리뷰티(HDB), 그리고 음료사업 부문의 안정성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조7천501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누적 영업이익 9천64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을 기록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누계 실적을 갱신한다. 코로나19도 극복한 럭셔리&중국 비즈니스 지난 2019년의 매출액(연결기준) 7조6천억 원 돌파와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부문까지 모두 사상 최고 성과를 일궈낸 데는 △ 차별화한 럭셔리 화장품 사업의 성공 △ 사드·코로나19까지 극복한 중국 사업 호조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경우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매출 2조원을 달성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입지와 명성이 더욱 공고해 지고 있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중국에서 펼쳐지는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618 쇼핑축제’에서 티몰 기준 후·숨·오휘·빌리프·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188%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후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182% 신장했다. 특히 인기 제품 ‘천기단 화현 세트’는 10만3천 세트 판매를 이뤄내면서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 오휘는 전년대비 매출이 2,493% 성장이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인기 제품으로 떠오른 ‘더 퍼스트 세트’는 라이브방송 등의 수혜를 입고 4만9천 세트가 판매되면서 높아지고 있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숨37° 24%, 빌리프는 128%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구가했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는 전년대비 509%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HPC(생활용품) 부문에서는 △ 핑크솔트 펌핑치약 10만8천 세트 △ 헤어케어 ‘윤고 더퍼스트’ 20만4천 세트가 판매돼 전년 축제기간 판매 대비 2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2016년 1조 돌파 후 2년 만에 기염…K-뷰티 역사 신기원 이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지난 27일 매출 마감 기준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가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은 후가 최초로 K-뷰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이다. 후는 출시 14년만인 지난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 불과 2년 만에 매출 2조 원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매출 1조4천200억 원에 비해서도 40.8% 증가한 수치다. 후의 매출을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조 원에 이른다. 이는 글로벌 톱3 럭셔리 화장품 △ 랑콤(5조3천억 원) △ 시세이도(4조7천억 원) △ 에스티로더(4조4천억 원)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유로모니터 2017년 소비자판매가 기준 매출 자료 기준) 지난 2003년 출시한 후는 △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 왕후의 궁중 문화 럭셔리 마케팅
후·숨37°·오휘 등 럭셔리 고가라인이 성장세 주도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2분기 동안 △ 매출 1조6천526억 원 △ 영업이익 2천673억 원 △ 경상이익 2천545억 원 △ 당기순이익 1천874억 원을 달성,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1%·15.1%·15.7%·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로 확대 적용하면 △ 매출 3조3천118억 원 △ 영업이익 5천509억 원 △ 경상이익 5천215억 원 △ 당기순이익 3천838억 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 8.7% △ 12.0% △ 12.1% △ 10.1% 증가를 시현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의 2분기 매출은 9천534억 원, 영업이익은 1천94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3.2%, 30.1%의 높은 성장세를 구가했다. 또 상반기 매출은 1조 9천11억 원, 영업이익은 4천6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7.4%, 24.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이와 관련해 “LG생활건강 화장품의 면세점 매출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70%의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는 높아지는 고급 화장품 수요와 함께 숨37°,
당기순이익은 6185억…3대 지표 모두 성장해 사상 최대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2017년 연간실적은 △ 매출 6조2천705억 원 △ 영업이익 9천303억 원 △ 당기순이익 6천18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9%, 5.6%, 6.8% 증가한 수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지난해 3월 이후 중국 관광객 수 급감과 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우려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생활용품·음료로 구성된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로 외부 충격을 견뎌내고 흔들리지 않는 내진설계를 기반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장품사업은 더히스토리오브후, 숨37° 등 럭셔리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사업의 호조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탁월한 성장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이 같은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 2005년부터 1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고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은 전년 말 71.8%에서 16.8%포인트 개선한 55.0%로 낮아졌다. 한편
숨37°, 3800억 넘기며 차세대 브랜드로 자리매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히스토리오브후’와 자연·발효화장품 브랜드 ‘숨37°’이 연 매출 1조4천억 원과 3천800억 원을 각각 돌파했다. 후는 브랜드 출시 14년 만인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 수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국내와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함으로써 매출 1조4천200억 원을 기록, 아시아 톱 브랜드 반열에 등극했다.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이고 이듬해부터 매년 약 40%씩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2006년부터 배우 이영애 씨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큰 폭의 성장을 거듭 △ 2009년 매출 1천억 원 △ 2013년 2천억 원 △ 2014년 4천억 원 △ 2015년 8천억 원 △ 2016년 1조2천억 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1조4천억 원을 돌파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매출 1조원 브랜드가 되기까지 보통 50년 이상 걸린 글로벌 브랜드들과 견주었을 때 성장 속도 면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후는 △ 시세이도(121년) △ 에스티로더(72년) △ SK-I
톈마오 저력 재확인…해외 브랜드 인지도 상승 아모레‧LG생건도 지난해 대비 판매 50% 가량 증가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매 비중이 지속성장하고 있는 중국이 지난 11월 11일 광군제(双十一, 11월 11일 중국 인터넷 쇼핑몰 할인행사의 날)에도 높은 판매액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은 올해 광군제 당일 중국 화장품 온라인 판매액이 205억7천만 위안에 달해 당일 온라인 총 판매액의 8.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스킨케어 판매율이 66.6%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색조 제품과 바디케어도 각각 17.6%, 15.9%를 차지했다. 올해 중국 광군제 판촉 기간에는 스킨케어를 비롯한 색조 제품, 바디케어 각 부분에서 세트 제품의 인기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매촉진용 세트제품이 많고 판매업체들이 세트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반응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 가운데 페이셜 케어 세트 판매율이 60.1%로 가장 높았고 마스크팩이 25.2%, 스킨케어가 5.9%로 뒤를 이었다. 바디케어 제품에서는 샴푸 세트 판매율이 34.1%로 단품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외국 브랜드 영향력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화려하면서도 빛나는 분위기를 담아낸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색과 패턴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박제성 작가와 진행한 두 번째 협업이다. 연말 분위기에 맞게 그린, 레드, 골드 등의 컬러에 숨37°만의 빛나는 패턴을 시각화하여 쿠션 3종과 베이스 메이크업 및 핸드크림에 적용, 화려하게 빛나는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대즐링 모이스트 마이크로 폼 쿠션은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뛰어난 커버력으로 연말 파티 조명 아래서도 무너짐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높은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광채 피부를 선사, 연말 모임에서 주목 받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글로우 커버 메탈 쿠션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 효과까지 한번에 선사하는 베스트셀러 선-어웨이 쿨링 선 CC도 각각 레드와 그린 컬러의 패키지로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와 함께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 손 피부를 위한 올 라이즈업 인-블룸 핸드크림도 다양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을 입었다. 특히
내수침체·중국 위기 극복하며 전년보다 1개월 빠른 기록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http://www.whoo.co.kr)가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 1조 원 달성 시기가 11월 3일이었던 것을 감안해 보면 올해에는 약 한 달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지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후는 2009년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한 이래 △ 2013년 2천억 원 △ 2014년 4천억 원 △ 2015년 8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1조 2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후는 △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 왕후의 궁중 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차별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중국과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16개국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아시아 전역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대도시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250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후와 3년 정도 시차를 두고
잔여감 없이 깨끗한 5가지 타입 촉촉 클렌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은 도시 유해인자로부터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클렌징 라인 스킨 세이버를 리뉴얼 출시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지치고 오염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딥클렌징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 숨37°스킨 세이버 라인은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과 같은 피부 유해인자로부터 촉진되는 피부 노화 인자의 억제를 도와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Clear P™ 성분과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오트밀 성분을 함유한 클렌저가 세안 후에도 피부에 당김 현상 없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싱그러운 시트러스 허브 계열의 허브향을 담아 편안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스킨 세이버 에센셜 클렌징 폼은 투명한 젤 에센스 타입의 고보습 클렌징 폼으로 풍성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세정해주고 투명한 워터 타입의 고수분 클렌저다. 스킨 세이버 에센셜 퓨어 클렌징 워터는 시원한 수분감으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클렌징 해준다. 두 제품 모두 대체 미세먼지 세정 효능평가
브랜드별 풍성한 기획세트 마련…기능에 가치더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 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선물하기 좋은 품격 있고 풍성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최고급 한방화장품 세트부터 환절기 생기·보습, 안티에이징, 컬래버레이션으로 가치를 더한 화장품에 고기능성 남성화장품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 최고의 존경·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 천기단 왕후세트’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궁에서 피는 가장 기품 있는 꽃인 화중왕(花中王) 모란꽃을 모티브로 한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인다. 손수 제작한 경첩과 후의 천기단을 상징하는 모던한 방사형 패턴의 골드 명판으로 정성을 더한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로션·에센스·아이크림·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에 포인트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럭셔리 골드 립팔레트, 그리고 특별히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향수 향리담이 내장돼 그 가치를 높였다. ▲ 쉬폰세라마이드™로 생기·보습 선사하는 ‘오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선-어웨이’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선-어웨이' 라인은 가볍고 산뜻한 수분 타입의 제형부터 쉽고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까지 편의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스킨 프로텍션 테크놀로지(Skin Protection Technology)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잇는 스커텔리아 뿌리, 멀버리 껍질 등으로 구성된 퓨어디(PureD)™ 성분과 비타민C 유도체, 폴리페놀류와 같은 항산화 성분을 추가하여 바탕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숨37°의 베스트 선제품인 ‘멀티 이펙트 선블럭 EX’는 미백기능을 담은 멀티 선블럭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를 담았다. 촉촉한 수분 타입 ‘쿨링 워터리 선블럭 EX’는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산뜻한 제형이 피부에 쿨링감을 부여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클리어 쉴드 선스틱’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는 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