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올가(Dr.Orga)가 미국 소코글램에 입점했다. 소코글램(Soko Glam)은 K-뷰티를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몰이다.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샬롯 조 부부가 2012년 설립했다. K-뷰티 제품과 한국식 화장법을 소개하고 있다. 소코글램에 선보인 닥터올가 제품은 △ 호호바 티트리 샴푸 △ 약산성 헤어팩 △ 아르간 트리트먼트 헤어팩 △ 퓨어 타마누 라이트 오일 △ 퓨어 로즈힙 오일 등 4종이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소코글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점이 결정됐다. 미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코리아가 미국 뷰티 플랫폼 소코글램의 PB(프라이빗 브랜드) 선크림을 개발, 공급을 시작했다. 최근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뷰티 온라인 플랫폼 소코글램이 운용하고 있는 PB ‘Then I met you’의 선크림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힌 것. 현재 미국의 경우 선크림을 비롯한 자외선차단제 등은 전문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FDA의 일반의약품 생산허가를 받은 제조사 만이 제품 개발과 생산, 공급이 가능하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뉴저지 소재 잉글우드랩 자회사로 지난 2019년 FDA로부터 생산가능 자격을 획득한 OTC 제품 전문 제조사다. 모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의 연구개발 시너지 창출, 선제 설비 투자를 통해 미국 시장이 요구하는 품질경쟁력 높은 OTC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조현석 전무는 “미국에서 OTC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발주부터 론칭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미국 내 인디·온라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OTC 품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소재 OTC 전문기업 잉글우드랩 자회사다.
쥬스투클렌즈가 미국 온라인몰 소코글램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워터워시밤 △ 카밍 클린 워터 등이다. ‘워터워시밤’은 촉촉함과 산뜻함을 남겨주는 원스텝 클렌저다. ‘카밍클린워터’는 미셀 입자가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 등을 자석처럼 흡착한다. 별도의 물 세안 없이 말끔한 클렌징을 제공한다. 소코글램(Soko Glam)은 2012년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 부부가 만들었다. 품질력 우수한 K뷰티 브랜드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쥬스투클렌즈는 착한 소비와 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차별화한 브랜드 스토리와 감각적인 패키지, 높은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기 위해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한다. 피부 겉과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미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동 등에 진출할 계획이다.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8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 위너 선정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은 아크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가 2018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뷰티 셀렉트숍 소코글램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아크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는 위너 10개 중 하나로 뽑혔다. 피플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저자극 딥 클렌징 제품으로 감초수 성분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한다. 또 얼굴을 진정시켜 피부 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정돈한다. 또 식물성 보습 성분이 얼굴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아크웰은 지난 해 11월 소코글램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는 한국 여성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손꼽히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아크웰 관계자는 “저자극 수분 클렌저로 국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블 프리 pH 밸런싱 클렌져도 미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외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고품질‧고효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itshanbul.com)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네이처의 간판 제품인 모링가 클렌징 밤이 뉴욕 소호의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했다. 소코글램은 2012년 캘리포니아에서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와 그녀의 남편 데이브 조가 설립한 K-뷰티 온라인 셀렉 숍으로 설립 3년 만에 회원 2만여 명,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했으며 고객의 70%가 비 아시아인이다. 소코글램은 특히 온라인 숍과 함께 블로그를 같이 운영해 판매와 함께 K-뷰티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미국 유명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보그, 얼루어 등에 소개되어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뉴욕 소호의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는 팝업스토어로 입점, 온·오프라인 뷰티 셀렉 숍으로 뉴요커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네이처는 지난해 9월 소코글램 온라인 몰에 처음 입점해 현재 대표 제품 버치주스 하이드로 세럼 등 총 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링가 클렌징 밤은 차별화된 성분과 우수한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온라인을 넘어 이번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도 입점 되는 쾌거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