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자 드러난 맨 얼굴. 어느 새 잡티가 늘었네. 없던 주름까지….’ 마스크 속 가려졌던 결점이 고개를 드는 계절이다. 아름다움은 피부에서 출발한다.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피부 바탕을 재정비하고 가꾸려는 이들이 뷰티 디바이스에 눈 돌리고 있다. 홈 뷰티족에게 각광받아온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시간 제약 없이 쓸 수 있고, 한번 구매하면 장기간 이용 가능해 합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디바이스는 국소부위용 기기부터 멀티 케어 기능을 추가한 더마 기기까지 다양하게 나오는 추세다. △ 두피 케어 디바이스 △ 보디 클렌징기 △ 전신 제모기까지 부위별·기능별 기기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눈가와 국소 부위까지 구석구석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 아이샷’을 출시했다. 눈가와 국소 부위를 관리하는 뷰티 기기다. 이 제품은 샷 모드와 부스터 모드 기능을 갖췄다. 샷 모드는 피부에 전기 에너지를 전달한다. 부스터 모드는 아이 크림 등이 피부에 잘 스미도록 돕는다. 두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 피부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노화와 이마 근육의 근력이 약화된다. 눈가와 국
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의 확산은 비단 우리나라를 포함, 중국 등의 국가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일반화하는 양상이 뚜렷해 지고 있다. 특히 사회·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이 같은 변화가 ‘위드 코로나’라는 신조어와 함께 앞으로도 ‘뉴노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화장품 기업의 미래 마케팅 전략과 수립에도 혁신성 높은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7호-말레이시아·필리핀’ 편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번 리포트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은 말레이시아의 경우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이, 필리핀에서는 셀프케어와 피부 면역이 주요 트렌드 키워드로 나타난 것. 키워드는 비대면·온라인·셀프 케어·면역력 말레이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만 한 경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으로 소비자가 새로운 화장품 쇼핑 환경에 직면함으로써 화장품 기업이 비대면 마케팅과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로레알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 럭셔리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으며 K
수분 기능성 브랜드 아쿠탑(AQUTOP)이 천연아마존 클레이와 탄산 파우더가 만나 더욱 강력한 피지 흡착과 함께 모공 구석구석을 완벽하게 딥 클렌징해주는 토크톡스 원스 레드를 리뉴얼 출시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토크톡스 원스 레드는 천연 아마존 클레이와 탄산파우더, 일회용 팩 볼, 일회용 막대로 구성된 셀프 홈 케어 마스크 제품이다. 기존 한달분으로 구성됐던 포어클린세트를 1회분으로 리뉴얼 출시하여 더욱 위생적이고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토크톡스 원스 레드는 아마존의 하구에 위치한마라조섬에서 채취한 붉은색의 청정 클레이와 탄산파우더가 만나 발생한 기포가 모공 속 피지를 밀어낼 뿐만 아니라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동시에 말끔하게제거해주는 클레이 마스크이다. 모공 청소와 함께 모공 수축, 피부유분 컨트롤을 도와주어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www.aqut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