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가 새로운 브랜드 △ 드렁크엘리펀트 △ 르누부 △ 나타샤 디노나를 선보였다. 이들 브랜드는 세포라 온라인몰과 파르나스몰‧롯데영플라자‧신촌유플렉스‧잠실롯데월드몰‧여의도IFC몰에 입점했다. 마이너스 뷰티 제안하는 ‘드렁크엘리펀트’ 드렁크엘리펀트(Drunk Elephant)는 수많은 팬을 보유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다. 화장품 성분을 중시하는 뷰티 트렌드를 확산시켰다. 이 브랜드는 서스피셔스6™(The Suspicious 6™)으로 부르는 여섯 가지 성분 △ 에센셜 오일 △ 드라잉 알코올 △ 실리콘 △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향료‧염료 △ SLS을 배제했다. 독특한 마이너스 뷰티 철학과 효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28일 한국에 공식 진출하며, 20일부터 세포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드렁크엘리펀트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섞어 쓰는 스무디 레시피 사용법을 권한다. 세포라코리아는 드렁크엘리펀트 키트인 ‘더 리틀즈 5.0’를 추천했다. 대표 제품 △ 베스티™ 넘버 나인 젤리 클렌저 △ 버진 마룰라 럭셔리 페이셜 오일 △ B-하이드라™ 인텐시브 하이드레이션 세럼 △ C-탱고™ 멀티비타민 아이크림 △ T.L.C. 프램부스™ 글라이콜릭 나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연다. 세포라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화장품 매장이다. 세포라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에 온라인 스토어 포함한 7개 매장을 오픈한다. 2022년까지 총 14개점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세포라의 첫 매장 오픈을 앞두고 국내 1호점에서 눈여겨볼 브랜드가 속속 소개되고 있다. 프랑스 40년 에스테틱 노하우 담은 ‘에스테덤’ 에스테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40년 전통의 피부미용 브랜드다.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과 건강한 젊음을 선물한다. 모든 제품에 특허 성분 셀룰러 워터가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셀룰러 워터 미스트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에너지 부스터다. 젠틀 딥 포어 클렌저는 메이크업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저자극 제품이다.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 겐조키는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아름다운 피부와 오감 만족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은은한 향기와 우수한 품질력으로 해외 세포라 매장에서 인기다.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원료 연꽃‧생강‧쌀에서 저온
‘활명’ ‘탬버린즈’ ‘어뮤즈’.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10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에 입점할 브랜드를 우선 공개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 K뷰티 브랜드로 △ 활명(WHAL MYUNG) △ 탬버린즈(tamburins) △ 어뮤즈(AMUSE) 등 세 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활명은 동화약품이 선보인 스킨케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제약사다. 활명에 제약 기술을 집약해 품질을 끌어올렸다. 조선시대 왕실의 궁중비방에서 유래한 제조기술로 완성한 활명은 지난 2017년 미국 론칭 시 현지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았다. 세포라코리아는 활명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딩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독점 브랜드로 선정했다. 탬버린즈는 감각적인 예술성을 덧입힌 브랜드다. 독창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했다. 대표 제품은 △ 누드에이치앤드크림 △ 타이거세럼100 등이다. 마지막으로 어뮤즈는 트렌드에 민감한 서울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뷰티 루틴을 담았다. 여성에게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준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있는 인디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