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이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제주에서 국내하계세미나를 열었다. 국제하계세미나에서는 석․박사 과정 재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 논문은 △ 체질 이론 기반 피부유형 분류(김의향) △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동향분석 연구(강혜진) △ 한국형 아유르베다 피타형 복부관리 프로그램 개발 연구(전미정) 등이다. 아울러 △ 헤어미용 △ 피부미용 △ 메이크업미용 △ 미용경영 △ 코스메틱 관련 논문을 소개했다. 윤천성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행정처장‧평생교육원장은 “세미나 주제를 ‘초심불망 중석몰촉’(初心不忘 中石沒鏃)으로 정했다.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다른 생각과 준비된 행동으로 개인과 사회의 공동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재학생과 김진숙‧김미영‧손은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 이수희 교수(청암대) △ 김정숙 교수(유원대) △ 배정아 교수(서정대) △ 허선희 스와디시크릿 대표 등 선후배도 참여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호군)가 오늘(14일) 라마다프라자서울호텔에서 ‘2020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윤천성 뷰티산업학 교수는 신년사에서 “올해 학과 개설 15주년을 맞았다. 재학생‧졸업생과 뷰티산업계 간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정체성을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한 개척자는 정수유심 심수무성(淨水流深 深水無聲)이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 진리가 있다. 마음을 닦으며 학습을 통해 변화와 통찰을 얻자”고 당부했다. 이 학교는 이날 김진숙 뷰티산업학 교수에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윤천성 교수에게 지도교수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사학위 취득자 강화진‧김현미‧정지호‧전미자 씨와 석사학위 취득자 김정희‧서혜린 씨에 학위 축하패를 전했다. 이날 뷰티산업학과는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샤플리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윤천성)과 사단법인 남북하나개발원(이사장 노희창), 그리고 (주)HL엘프라퍼티·KDS에듀포럼(대표 박춘성)가 K-뷰티를 통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들 세 곳은 △ 글로벌 뷰티CEO 최고위 과정과 교육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운영 △ ASEAN과 글로벌 뷰티 인재 교류 △ 한국-말레이시아 간 K-뷰티 학술교류 △ 새터민의 글로벌 인재화 등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아가기로 선언했다. 남북하나개발원은 전국 25곳의 지부를 두고, 남북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통일을 대비하는 자세로 남북 차이를 민간 차원에서 해소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희창 이사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새터민도 당당히 대한민국 글로벌화의 일원으로 세계화에 큰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우수한 콘텐츠와 한민족의 위대함을 세계 방방곡곡에 알리는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천성 원장 역시 “오늘의 협약은 새터민을 넘어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대학원 미용학 전공(원장 윤천성)이 지난 달14일 서울 삼성동 본교에서 에이치엘프라퍼티의 KDS에듀포럼과 협약을 맺고 말레이시아 뷰티교육 분야에 진출한다. KDS에듀포럼(대표 박춘성)은 한국을 비롯 세계서 활동하는 기업‧기관이 모인 단체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본부를 두고 국내 제품‧문화‧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한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KDS에듀포럼과 △ 글로벌 뷰티 CEO 최고위 과정 개설 △ ASEAN 뷰티 인재 교류 △ 한국-말레이시아 학술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IUMW(International University of Malaya-Wales), 버자야칼리지(Berjaya College) 등 주요 대학과 손잡고 공동 뷰티교육을 실시한다. 윤천성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IUMW와 글로벌 뷰티 CEO 최고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뷰티 전문가가 이 과정을 수료하면 말레이시아 대학이나 단체에서 강의할 수 있는 책임교수 자격을 줄 것이다. 한국 뷰티인들이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춘성 KDS에듀포럼 대표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함께 한국과
신입생 환영회‧더모나코리아 MOU 협약식도 열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호군)는 오늘(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로즈홀에서 2019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윤천성 교수는 “과거나 미래에 갇히지 말고 오늘을 의미있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의 작은 시작과 과정이 큰 결과보다 가치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이 개설된 지 13년을 맞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새로운 20주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학교 김정숙 박사에게 제3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전달했다. 윤천성‧김진숙 교수에게는 지도교수 감사패가 수여했다. 학위 취득 축하패는 △ 유병성‧정하나‧조덕래‧김민정‧이유리‧박봉녀‧차진희(석사) △ 신석영‧황은희‧배영현‧송정빈(박사) 씨에게 제공됐다. 더모나코리아‧더모나뷰티아카데미와 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은 백옥생 자회사 더모나코리아와 왁싱 교육기관 더모나뷰티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석‧박사과정 재학생 참여…논문 발표‧토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이 지난 해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제22차 석·박사 국내동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도수이불행부지, 사수소불위불성’(道雖邇不行不至 事雖小不爲不成)을 주제로 삼았다. 윤천성 교수는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으며,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한 뒤 “석·박사 과정 재학생의 논문과 토론을 바탕으로 미용학문의 질적 발전을 추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논문 발표에서는 △ 뷰티 기반 청소년 자아 건강 증진 프로그램 모형 개발(배영현) △ 헤어미용 종사자의 신체적 매력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고객의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박봉녀)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화장에 대한 인식 및 화장 관심도에 관한 연구(김민정) △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헤어컬러 행동 및 만족에 관한 연구(차진희)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