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차이나 “K-컬처로 K-뷰티 전도”
국립국악中 소리샘예술단 초청, 한국 문화 알리미 역할 톡톡 중국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부문 넘버 원을 달리고 있는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최경)가 ‘K-뷰티 프론티어’의 역할을 한 단계 더 뛰어넘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K-컬처 전도사로 나선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지난 7, 8일 양일간 한국 국립국악중학교 소리샘예술단을 초청해 전통문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펑셴구 비엔나 호텔에서 진행된 이 전통문화 공연에는 펑셴구 뷰티밸리 관계자와 교민 등 200여 명이 자리를 메웠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열정적인 춤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새로운 형식의 K-컬처에 열광했다는 것이 현지 관계자의 전언이다. 국립국악중학교 재학생 50여 명으로 구성한 소리샘예술단은 △ 취타 △ 부채춤 △ 거문고 산조 △ 판소리 △ 사물놀이 △ 국악관현악 등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코스맥스차이나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성과는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K-컬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고, 또 호의적인 반응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다는 데 있다”고 평했다. 우페이핑 펑셴구 뷰티밸리 비서실장은 이번 공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