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이라 전망했다. 대기업이 블록체인&암호화폐 플랫폼을 선점해야 하는 이유다. 다보스포럼은 블록체인을 ‘세상을 변화시킬 21개 기술’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기존 시스템을 재편하며 디지털 시대를 주도할 움직임이다. 이 책은 지난 해 6월 펴낸 「이토록 쉬운 블록체인&암호화폐」에 최신 동향을 보강했다. 블록체인이 낯설고 어려운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과 응용, 실전까지 상세히 풀어썼다. 블록체인을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블록체인업계 전문가 인터뷰도 실었다. 컴퓨터공학 전문가 김한승,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 대표 연창학, GBA 아시아 헤드인 대니얼 임 등이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생생히 들려준다. 저자 김기영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IT와 신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조선에듀에서 칼럼 ‘아이비리그 출신 김기영 대표의 IT 교실’을 연재하고 있다. 오마이스쿨에서 ‘IT와 경제 트렌드’ ‘스타트업과 디지털 기술 트렌드’ 등을 강의한다. 글로벌 IT 기업
글로벌 블록체인 단체 GBA 한국지부가 오는 9월 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0호에서 ‘제2회 GBA 블록 토크’(GBA 2nd Block-Talk)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암호화폐의 현재와 미래 △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Business Case △ 공룡들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 현황 등을 소개한다. 정부‧대기업‧로펌‧VC‧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가 패널로 참석해 토크 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GBA(Government Blockchain Association)는 미국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비영리 협회다. 뉴욕‧보스턴‧워싱턴DC 등 미국 주요 도시와 한국‧일본‧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지부 76개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 : http://naver.me/Gywf4l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