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코스메틱가 4월 7일 CJ온스타일에서 ‘PDRN 리들샷’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PDRN 리들샷은 매진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리들샷’의 원리를 그대로 담았다. 시카 리들과 산삼에서 추출한 PDRN을 결합해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 시카 니들을 모공보다 14배 얇은 크기로 만들어 흡수율을 높였다. 브이티코스메틱 측은 “리들샷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케어를 즐기도록 돕는다. 리들샷에 이어 PDRN 리들샷을 개발했다. 국내외 소비자에게 품질을 알리며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리들샷에 적용한 IPA플라즈마 공정을 특허 출원했다.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와 손잡고 시카 리들보다 진화한 마이크로 결정을 연구하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큐텐 매출을 휩쓸었다. 큐텐재팬이 6월 메가와리를 앞두고 진행한 프리론칭 행사에서 뷰티 분야 1위,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매출을 이끈 제품은 레티-에이와 리들샷이다. 리들샷은 100샷, 300샷, 700샷으로 구성됐다. 천연 미세침 성분에 시카를 덧씌워 피부 재생 효과를 높였다. 시카 히알론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장벽을 강화한다. 7월 일본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레티-에이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시카히알론과 RETI-A를 결합해 노화를 방지한다. 바쿠치올 성분이 피부를 생기있게 한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메가와리 전 사전 행사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시카 바이탈과 시카 레티놀 제품도 일본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남성 화장품시장에서 세를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남성 소비자의 피부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섰다. 3월 오가닉 성분으로 만든 시카 내츄럴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본 코스메키친‧바이오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어 오는 7월 리들샷을 내놓는다. 시카 성분과 마이크로니들을 결합했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리들샷 100‧300‧700 3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17일 일본 닛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일본 남성이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8대 브랜드로 꼽혔다. 유명 아티스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딩 활동을 펼치며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K-뷰티는 일본 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NEO마케팅이 지난 해 말 일본 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30%가 한국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일본서 피부미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남성 소비자도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클렌징‧메이크
브이티코스메틱이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와 마이크로 니들 기술자문 협약을 맺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도쿄대와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한 피부생리학 연구에 나선다. 또 다양한 마이크로 니들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니들은 미세 침을 말한다. 피부 재생과 각질 제거 기능을 제공한다. 또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까지 침투하도록 돕는다. 김범준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 교수는 바이오 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나노 바이오와 반도체 가공 기술을 응용한 디바이스 분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2000년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의 준교수로 임용됐다.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와 손잡고 마이크로 나노 연구를 담당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도쿄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마이크로 니들과 시카를 결합한 △ 브이티 리들샷 100 △ 브이티 리들샷300 △ 브이티 리들샷 700’ 등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마이크로 니들은 기능성 성분 침투율을 높인다.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하면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서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은 국내 면세점‧올리브영‧시코르에 입점했다. 일
브이티코스메틱이 시카 내추럴을 일본서 출시한다. 일본 MASH 뷰티랩과 공동 개발했다. 시카 내추럴은 스킨‧세럼‧크림‧마스크‧캡슐 마스크 등 6종으로 나왔다. 로즈마리 잎 추출물과 에센셜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이들 제품은 식물성 에센셜 오일 4종을 담았다. 그린 플로럴 향이 일상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어 상쾌한 아라비안 자스민과 따뜻한 라벤더 향이 부드럽게 퍼진다. 마지막으로 로즈우드와 로즈마리 잎이 싱그러우면서 품위 있는 여운을 남긴다. 시카 내추럴 제품은 9일 일본 코스메키친‧바이오플‧라쿠텐 등에서 판매한다. 브이티코스메틱 측은 “시카 내추럴은 일본에서 천연 화장품을 유통하는 MASH 뷰티랩과 함께 만들었다. 일본 내추럴‧오가닉 화장품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라쿠텐이 수여하는 ‘21년도 연간 매출 5억엔 돌파상’을 차지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RAKUTEN)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브랜드별 매출을 집계해 시상한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매출 5억엔(한화 약 49억원)을 달성해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일본서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를 내세워 매출을 높이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글로벌 뷰티업계가 침체를 겪고 있다. 위기가 기회라는 인식 아래 일본 3대 온라인 플랫폼인 라쿠텐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올해 초 매출 성장세를 인정 받아 아마존코리아 슈퍼스타셀러에 선정된 바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5월 1일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을 신세계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은 조권이 상품 기획에 참여했다. SNS에서 ‘조권쿠션’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화사한 톤업 효과를 주고 자외선을 차단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저자극 △ 모공 완화 △ 색소침착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쿠션 퍼프를 톡톡 두드리면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투 톤 베이스 색이 피부 본연의 빛을 끌어낸다. 수분 에센스를 77% 함유해 피부에 편안하고 촉촉하게 발린다. 피부에 얇게 밀착하며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인천시의 585번째 기부 천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인천에 화장품을 연간 10만개 이상 기부해 기부천사로 뽑혔다고 밝혔다. 인천시 푸드뱅크·마켓에 마스크팩을 비롯한 기초 화장품을 지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비혼모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화장품을 기부해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 강동윤 브이티코스메틱 부사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은 화장품 구입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차상위계층과 비혼양육모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배우 이토요 마리에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17일부터 이토요 마리에(Marie Iitoyo)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일본 주요 TV 채널에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나를 위한 1일 1시카’를 주제로 삼았다. 자연의 힘을 담은 시카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브이티코스메틱 측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지닌 이토요 마리에와 함께 시카 라인을 널리 알리겠다. 일본 소비자에게 친근한 뷰티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토요 마리에는 1998년생으로 일본 패션지 Oggi 전속모델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9월 큐텐재팬과 라쿠텐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메가할인행사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멀티 브랜드숍 로프트 플라자와 드럭스토어 웰시아 등에 입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프로 시카 9종을 선보인다. 프로 시카는 시카히알로-젠™과 베타시토스테롤을 담았다. 이들 성분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하이드로겔로 2차 코팅한 세이프-딜리버리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유효 성분의 안정성을 높여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프로 시카 △ 아미노산 폼 클렌저 △ 스킨 △ 에멀전 △ 세럼 △ 라이트 크림 △ 인텐시브 크림 △ 앰플 마스크 △ 클리어 스팟 패치 △ 크림 마스크 등이다. 저자극 임상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브이티코스메틱 온라인몰과 시코르에서 판매한다.
브이티코스메틱이 23일(일) 12시 30분 현대홈쇼핑에서 조권 쿠션을 판매한다.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은 가수 조권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지난 달 24일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톤업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주는 멀티 쿠션이다.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고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한다. 대형 항균 퍼프를 사용해 얼굴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빛을 연출한다. 투톤 베이스 컬러로 이뤄져 피부를 화사하고 아름답게 나타낸다. 수분 에센스를 77% 함유해 마스크 착용에도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표현한다. 회사 측은 “조권이 제품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점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졌다. 2차 방송에서는 소비자 혜택을 늘렸다. 한정 기획세트를 특별한 혜택가에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2021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26회를 맞은 상해 뷰티 박람회는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상하이 푸둥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렀다. 한국 중국 일본 등 해외 40개국의 기업 3천7백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화장품·뷰티 트렌드와 제품 정보를 공유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 시카 퓨리파잉 마스크 △ 프로 시카 마스크 △ 시카 마일드 폼클렌저 등을 선보였다.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라인은 △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 △ 시카 스팟 패치 △ 시카 캡슐 마스크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은 유럽 화장품 포털(CPNP) 등록을 마쳤다.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는 일본 큐텐재팬과 앳코스메 등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3년 연속 상해 박람회에 부스를 냈다. 올해는 중국 화장품 유해성분 분석 앱 ‘메이리슈싱’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