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2022년까지 14곳 매장 출점 선언!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를 콘셉트로 내세우면서 국내 상륙을 선언한 세계 최대 멀티 뷰티 프랜차이즈숍 세포라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 10월 24일 코엑스 파르나스몰(1호점·강남) △ 연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2호점·명동) △ 2020년 1월 현대백화점 유플렉스(3호점·신촌)를 포함, 네 곳에 이르는 오프라인 전개 계획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30일) 100명 규모의 ‘뷰티 어드바이저’ 공개 채용을 발표했기 때문. 세포라코리아(대표이사 김동주)는 네 곳의 매장에 근무할 뷰티 어드바이저 100명을 각각 △ 스토어 매니저 △ 메이크업 엑스퍼트 △ 스킨케어 엑스퍼트 △ 뷰티 어드바이저 등 네 부문으로 나눠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까지 서울에 7곳·2022년엔 14곳까지 확대 세포라코리아 측은 뷰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에 적합한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향수 제품을 찾도록 돕고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뷰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포라의 국내 론칭 멤버로서 함께 미션을 수행해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포라코리아는 이 같은 대규모 뷰티 어드바이저 공채와 함께 내년까지 서울에 온라인 스토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