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우뷰티타운' 세계 화장품 시장을 품다
3차 화장품산업 리더스 서미트, 뷰티타운 포럼 개최 중국 3선 도시, 5만여 명의 인구. 꿈과 열정을 품은 중국 후저우 오흥구 다이시진에서 중국 화장품 역사의 한 획을 그을 ‘후저우뷰티타운’의 윤곽이 드러났다. 중국 우싱구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우싱구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국 뷰티타운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제3차 화장품산업 리더스 서미트(The third edition of the Cosmetics Industry Leaders Summit)' ‘뷰티타운 포럼(Forum of china Beauty Town)’을 비롯한 행사들이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걸쳐 중국 후저우시 우싱구 다이시진에서 개최됐다. 2년여 기다림 끝에 후저우시 우싱구 다이시진에 소재한 중국 뷰티타운의 개막식이 25일 오전 열렸다. 여기에는 중국 뷰티타운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정부 관계자, 한국, 중국, 프랑스 등의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막식은 뷰티타운관리위원회 모리영(茅利荣) 주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후저우시 루위동(卢跃东) 부시장 , 후저우시 우싱구 오지용(吴智勇) 당위서기 , 후저우시 우싱구 판화(潘华) 정협 주석겸 뷰티타운관리위원회주임, 중국향료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