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글로벌몰·화해 입점 기회를 잡아라!
유망 뷰티기업과 플랫폼 간 연결을 돕는 정부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22일(월)까지 ‘버티컬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화장품을 비롯한 기업 40곳을 뽑아 마케팅과 신규 판로 개척을 돕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스타트업과 플랫폼을 연결해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스타트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다. 뷰티 분야 버티컬 플랫폼은 올리브영 글로벌몰과 화해 등이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뷰티‧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화해는 화장품‧뷰티기업을 선정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올리브영 글로벌몰과 화해에 스타트업을 각각 10곳씩 매칭한다. 선정 기업 당 사업지원금을 최대 5백만 원 제공한다. 선정 기준은 △ 상품성 △ 시장성 △ 가격 경쟁력 △ 성장 가능성 △ 플랫폼 적합도 등이다. 서류 평가 점수 70점 이상인 기업 가운데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참여 희망업체는 서울스타트업허브플러스(https://hubchangdong.startup-plus.kr)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버티컬커머스 플랫폼 입점‧마케팅을 원하는 서울시 소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 1:1 컨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