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대표 박용철)가 반려동물 브랜드 ‘펫쉬’를 선보였다. 펫쉬(Petsh)는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자연 유래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다.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아래 고품질 비건 제품을 선보인다. 동물용 의약외품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품질력을 확보했다. 펫쉬 309 라인은 반려동물용 샴푸‧발세정제‧탈취제 등으로 구성됐다. 309는 회복‧복구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숫자문자다. 샴푸와 발세정제는 ‘워터리스 샴푸 특허’(제10-1584489호)를 받았다. 전 제품이 농림축산부 동물용의약외품 허가를 획득했다. ‘펫쉬 워터리스 309 샴푸’는 물 없이 사용 가능한 반려동물 세정제다. 예민해서 목욕이 어려운 반려동물에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을 반려동물에게 문지르면 오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거품이 모발 사이사이 스며들어 위생을 강화한다. 눈‧귀 등 예민한 부위에도 자극 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다. 세정 후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깨끗이 닦고 말리면 된다. 잔여감 없이 반려동물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페퍼민트‧로즈마리잎 오일과 편백수‧알로에베라겔‧녹차 성분을 담았다. 진정‧보습 효과를 주고 각질‧모질을 개선한다. ‘펫쉬 워터리스 309 발 세정제’는
뷰티업계에 신시장 개척 붐이 일고 있다. 화장품을 넘어 이너뷰티나 반려동물 제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회사가 증가했다. 소비자에게 친근한 뷰티 브랜드를 내세워 유관 분야로 진출, 새 성장동력을 찾는 사례가 늘었다.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시장 진출↑ 2030층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을 담은 이너뷰티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다. 올해 세계 이너뷰티 시장은 7조원 규모로 클 기세다. 최근 화장품업계는 콜라겐‧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을 도입한 이너뷰티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화장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050 여성을 위한 ‘물광 콜라겐 젤리’를 선보였다. 흡수력 높은 저분자피쉬콜라겐 2,000mg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등을 배합했다. 피부관리를 돕는 영양소를 결합한 젤리 스틱 제품이다. 이 회사는 물광 콜라겐 젤리 출시에 발맞춰 세트 제품을 내놨다. 콜라겐 젤리와 블랙 물광 마스크팩 세트는 먹고 바르는 토털 케어를 실현한다. 참존은 2월 이너뷰티 다이어트 브랜드 ‘라임존’을 론칭했다. 앰플형 ‘참 콜라겐 프리미엄’과 구미‧시리얼 바 등 다양한 형태로
마녀공장이 반려동물 브랜드 ‘베네펫’을 론칭하고 △ 아르간 너리싱 삼푸 △ 시트러스 블렌딩 데오드란트 △ 헬스케어 프로바이오틱스 & 멀티비타민 3종을 선보였다. 베네펫은 반려인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자연의 순한 성분을 담아 정직하게 만들었다. 아르간 너리싱 삼푸는 반려동물을 위한 중성 샴푸다. 반려동물의 피부가 사람보다 연약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점을 고려해 개발했다. 비타민E 함량이 높고 보습력이 뛰어난 아르간 오일이 들어 있어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에 영양을 공급한다. 시트러스 블렌딩 데오드란트는 향균 탈취제다. 레몬‧자몽 등 시크러스 계열의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배변 냄새를 제거한다. 또 구연산이 세균 증식 억제를 돕는다. 헬스케어 프로바이오틱스 & 멀티비타민은 가루 타입 영양제다. 비타민A‧B1‧B2‧B6‧C‧D‧E 등 7종으로 이뤄졌다.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에 생기와 에너지를 제공한다. 8가지 특허 유익균을 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장 속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베네펫 기획자는 "반려인의 입장에서 만든 제품인 만큼 작은 성분 하나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제품을
반려동물 전용 진정·보습 화장품 울지마마이펫 평생사랑해 로션은 털·비듬·침 등으로 자극받은 반려동물 피부를 진정시킨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들어 있어 반려동물의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밤낮 없이 가렵고 예민한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을 전달한다. 또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위생감을 높이다.